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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모리 스튜디오👩🦱
휴일에 동두천의 일본식 스튜디오인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다녀왔다.
요즘에 인별그램에서 핫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일본은 여행해본 적이 없어서 신선했다.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오사카 느낌을 살짝 느낄 수 있다고 들었다.
처음에 딱 외관을 봤을 땐 놀랐다, 한국에 이런 일본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는 것에..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
니지모리 스튜디오 정보👍
스튜디오 안내소 옆의 전단지의 QR코드를 찍으면 아래와 같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스튜디오의 건립배경과 각 장소별 정보와 기타 등등을 알 수 있음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풍경이었다.
일본식 숙소에서 숙박도 가능하다고 들었다.
근데 숙박료가 좀 비싸다고 한다.
여기도 괜찮은 포토존이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모습인데 확실히 밤에 보면 이쁠 것 같다.
위에서 파노라마로 찍은 풍경
개인적으로 한국에 일본 느낌의 공간이 있다는게 매우 아이러니 하긴 했지만
연인, 부부의 데이트 코스로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방문객 대부분이 연인, 부부였다.(일제시대 인력거를 비롯한 포토존이 많다.)
곳곳에 공사중인걸로 보아 아직까지 계속 진행중인 듯 하다.
입장료는 인당 20,000원(주차비 별도)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주차비도 별도인데 15,000원 정도면 적정하다고 생각된다.
주차는 1시간 정도 했는데 3천원이 부과되었다.
매표소와 주차비도 입구 좌측에 있는 무인기로 결제(카드 or 삼성페이)를 해야 함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일본식 전통의상인 기모노와 나막신을 대여해주기도 하고
먹을 것을 많이 팔기도 했다.
그리고 피아노가 있었는데 지정곡을 연주 후 SNS에 올리는 작업을 하면 아이노코인이라는 코인을 줘서
스튜디오 안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이벤트 등을 하고 있기도 했다.
여기서 의미하는 아이노코인은 가상화폐가 아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가는길🚗
니지모리 스튜디오 가는 방법은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즈음은 가볼만 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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