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털&보약의 기록

넷플릭스로 본 추천 영화 '틱, 틱, 붐'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저 앤드류 가필드가 뮤지컬 영화를 찍었구나! 의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영화를 본 뒤에는 3가지 느낌을 간추려 정리해보겠다. 1. 조나단라슨이라는 작곡가의 열정은 모든 곡에서 다 느껴진다. 2. 앤드류 가필드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참 잘하는 배우구나! 3. 단순히 뮤지컬 영화라서 곡과 장면만 주기보다는 자전적인 요소로 영화를 풀어가 그시절 청춘과 꿈을 위한 여러가지 고민들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였다. 무엇보다 '조나단 라슨'이라는 작곡가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던 영화 영화 본 뒤로는 계속 유튜브로 영화 ost와 조나단 라슨 이야기를 찾아보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천재(?)들은 왜 다들 일찍 세상을 떠나는지... 한국..

給我一首歌的時間 - 周杰倫 雨淋湿了天空 灰的很讲究 yǔ lín shī le tiān kōng huī de hěn jiǎng jiū 비에 젖은 하늘은 처절하게 망가져버렸는데 你说你不懂为何在这时牵手 nǐ shuō nǐ bú dǒng wéi hé zài zhè shí qiān shǒu 넌 왜 이제서야 손을 잡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지 我晒干了沉默 悔的更冲动 wǒ shài gàn le chén mò huǐ de gèng chōng dòng 나는 침묵만 했었지만 충동적이었던 게 너무 후회됐어 就算这次做错也只是怕错过 jiù suàn zhè cì zuò cuò yě zhī shì pà cuò guò 너를 놓칠까봐 두려워했던 게 실수였나봐 在一起叫 梦 分开了叫 痛 zài yī qǐ jiào mèng fèn kāi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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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테이너라는 단어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다가.... 끄적인다 멀티태스킹 or 단일몰빵킬러 다중직업 or 확실한재능 어떤 게 맞을까? 2020년 뉴노멀시대 - 비즈니스생태계는 재능인1. >> 기술개발 >> 프로그램 APP 개발 >> 편리함 제공 재능인2. >> 재능기부 >> 강연/교육/책 저자, 작가활동 >> 제자양성, 홍보입문편의, 컨설팅 제공 재능인3. >> 공유경제재능 >> 사업장 Open, 창업 - 주업 삼기 >> 대신해줌, 고객의 만족감 상승, 경제요소 중 하나 2021~2022년에는 공유경제보다는 구독경제로 고객 DB 취합에 집중(* 고객 데이터가 곧 돈이다!) N잡러 - 본업+부업(아르바이트) 거기에 여기저기 루트의 파이프라인 보유 투자(주식, 가상화폐, 부동산 등)에 대한 재테크 공..

想见你 OST 许光汉 柯佳嬿 施柏宇 想见你想见你想见你 - 八三夭 (831) 当爱情遗落成遗迹 用象形刻划成回忆 dāng ài qíng yí luò chéng yí jì yòng xiàng xíng kè huá chéng huí yì 사랑은 유적이 되어 상형각으로 추억을 만들어 想念几个世纪 才是刻骨铭心 xiǎng niàn jǐ gè shì jì cái shì kè gǔ míng xīn 몇 세기를 그리워하는 것이야 말로 뼈에 사무치는 일이야 若能回到冰河时期 多想把你抱紧处理 ruò néng huí dào bīng hé shí qī duō xiǎng bǎ nǐ bào jǐn chù lǐ 빙하시대로 돌아간다면 널 꼭 안고 싶어 你的笑多疗愈 让人生也苏醒 nǐ de xiào duō liáo yù ràng rén shēn..

我的少女时代 OST 小幸运(소행운)_田馥甄 我听见雨滴 落在青青草地 wǒ tīng jiàn yǔ dī luò zài qīng qīng cǎo dì 비가 푸른 풀밭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我听见远方 下课钟声响起 wǒ tīng jiàn yuǎn fāng xià kè zhōng shēng xiǎng qǐ 멀리서 하교 종소리가 들려 可是我没有听见你的声音 认真呼唤我姓名 kě shì wǒ méi yǒu tīng jiàn nǐ de shēng yīn rèn zhēn hū huàn wǒ xìng míng 하지만 난 너의 목소리는 듣지 못했어 진지하게 내 이름을 불러줘 爱上你的时候 还不懂感情 ài shàng nǐ de shí hòu hái bú dǒng gǎn qíng 널 사랑했을 땐 감정을 몰랐지 离别了 才觉得刻骨铭心 ..

一日 - 许光汉 走完這條路 下一站是什麼 zǒu wán zhè tiáo lù xià yī zhàn shì shí me 이 길을 건너고 나면 다음 정거장은 어디일까? 穿過長長隧道 有誰在守候 chuān guò zhǎng zhǎng suì dào yǒu shuí zài shǒu hòu 긴 터널을 지나니 누군가 기다리고 있어 吉光 片羽 回憶在翻湧 組成這個我 jí guāng piàn yǔ huí yì zài fān yǒng zǔ chéng zhè gè wǒ 길광편우(잔존하는 진귀한 문장이나 서화 따위의 문물)의 추억이 펼쳐져 지금의 내가 있어 天黑了 銀河依舊遼闊 tiān hēi le yín hé yī jiù liáo kuò 날은 어두워지는데 은하는 여전히 광활해 揹負著自己 想把生命看透 bēi fù zhe zì jǐ..

우아, 드디어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렸던 일본 애니 "귀멸의 칼날 2기 : 환락의 거리" 편이 국내에서 방송됐다. 바로 오늘 새벽이었지... 12월 7일 새벽 1시에 애니맥스에서 방영된 귀칼!!! 많이 기다렸던만큼 보는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그만큼 아쉽고 아쉬웠던 짧게 느껴지는 방송시간이었다. (1화라서 스페셜로 1시간으로 방영했다는데... 정확히는 약 45분 정도였던거 같다...) 내용은 스포일 수 있으니 시작하는 부분만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 그나저나 이노스케의 멧돼지 가면 벗은 모습을 몇 컷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귀여운 네즈코는 혈귀로 싸우던 모습만 잠깐 나왔어서... 다음화부터는 귀여운 모습도 많이 많이 나왔으면!!! 새벽 시간대 방송이라 잠들었다가 중간에 일어나서 보고 다시 잤다. 다..

요즘 사는 사람들의 모습 현실 속 팍팍한 세상 속 나를 돌아보게 되는 마음 따뜻해지는 책 사연이 있었던 불편한 편의점 독고씨의 새 삶을 응원하며! 기억에 남은 구절 하나 적어놓는다. "인생은 문제 해결의 연속, 어차피 풀어야 할 문제라면 괜찮은 문제를 고르자"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라는 말이 있다. 인생을 희극, 비극이라고 확실히 명명하기보다는 모든 순간 순간들이 모인 게 우리의 인생이라 희극이랄 것도 비극이라고 결론을 짓는 것이 아니라 그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행복이 또는 불행이 될 수도 있는 과정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