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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 2

[자기객관화] 핵심만 간략히 얘기하자

자기객관화를 통한 오늘의 발견대화를 할 때 주제와 관련된 나의 지식을 전부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서론이 긴 편이란 걸 깨달았다.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핵심만 요약한 버전지난주에 꽃을 보러 "화담숲"에 다녀왔어.서론이 긴 버전경기도 광주에 LG 상록재단에서 운영하는 "화담숲"이란 곳이 있는데 다양한 꽃을 구경할 수 있어지난주에 날씨가 좋아서 꽃을 보러 이곳에 다녀왔어.핵심만 전달하고, 상대가 세부사항을 물어보면 그 때 설명해도 되는데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다보니 말을 더듬게 되고, 이는 상대가 대화를 지루하게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앞으로는 전자처럼 얘기하도록 트레이닝 할 것이다.

[책] 한단어의 힘(내가 선명해지는)_에번 카마이클 作

2020년 1월에 한단어의 힘(내가 선명해지는)을 읽고 나만의 한 단어를 찾기 위해서 정리해 보았다. 책에서 언급한건 아래의 질문에 대해 정리를 해보면 나만의 단어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가 ? 좋아하는 책은 무엇인가 ?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 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평소에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가? 좋아했던 상사는 누구인가? 현재 애인이나 배우자의 어떤 점이 좋은가? 좋아했던 선생님은 누구인가? 부모님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무엇을 할 때 살맛이 나는가? 주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 가장 최근에 행복해서 미칠 것만 같았던 때가 언제 였는가?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 위의 14가지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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