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10 출처 - [미노와고스케 作, 미치지 않고서야] 실패나 갈등 속에 기꺼이 뛰어들고 싶다. 식은 땀과 마찰, 공포와 절망을 엔터테인먼트로 승화하고 싶다. 뇌 속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그 순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서 도무지 참을 수 없다. 무난하게 추진해봐야 사람들은 따라오지 않는다. 사람은 위험한 것에 매료된다. "전력을 다해 만들어라, 온 힘을 다해 배트를 휘둘러라, 열정은 전파되기 마련이다." 실제로 손을 움직이는 쪽이 가치있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세상이 어디로 향할지 알아두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 폰이라는 소우주 안에 살고 있다. 스마트 폰은 소유자가 보고싶어 하는 것 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게임을, 가십을 좋아하는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