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넷플릭스 신작으로 떠서 시청한 영화, 주연배우는 가십걸에 나왔다는 레이튼미스터 라는데.. 나는 가십걸을 보지 않아서 처음 본 낯선 배우였다.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친구를 만나러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간 주인공(베스/레이튼미스터) , 거기서 하루 밤 신나게 바에 가서 신나게 술을 마시고 돌아오니 없어진 친구(케이트/크리스티나 울프) 실종된 지 며칠 후, 물위에서 사체로 떠오른 케이트.. 여기서 친구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베스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몇몇 보았던 스릴러의 영화처럼 주인공이 범인으로 몰리는데 주인공이 하나 둘 진실을 파헤쳐가며 범인을 밝혀내는 그런 내용이다. 영화를 소개하는 썸네일의 간략한 줄거리를 보고 이 영화를 봤는데, 생각보다 긴장감이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잘 본 영화이다. 중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