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다 싶은 이번 작품! 넷플릭스에서 이런 사회 문제를 다룬 드라마가 나오다니.. 현실적인 내용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거기에다가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사회 문제를 다루다니... 또 출연배우진들은 오래된 연기 경력을 가진 출연진들로 구성되어 4명의 판사가 중심을 잘 다잡고 신예 배우들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젊은 배우들이 나와 소년들을 연기했다. 2월 25일 공개되자마자 보기 시작해서 토요일에 시즌 1 모두 정주행 완료해버렸다. 한 편 한 편 볼 때마다 이야기 서사도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던지는 메세지 또한 눈물날 정도로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4명의 판사가 각자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그에 따라 의견 충돌(?)/ 논쟁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재판의 결과도 다르다. 이런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