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학계의 뜨거운 이슈인 초전도체에 대해 개인 공부를 기록한다.
우선 취득한 정보를 생각 나는데로 나열한 후 정리할 예정
전기가 통하는 물질을 전도체라고 하고 전기를 구리를 통해 전달 시 전기 저항(이 때문에 열이 발생)이 발생 해
발전소에서 가정집에 구리선을 통해 전기를 보낼 때 이 저항 때문에 전력이 대략 4% 열로 손실됨
1911년도에 어떤 과학자가 수은 테스트를 하다가 극저온 상태에 도달하니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지점을 발견
이 때 초전도체 개념이 처음 나옴
하지만 영하 260도 이하의 극저온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환경은 비용, 부피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려움
과학자들이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 해 오고 있음
초전도 현상이 발생할 때 자석 위에 초전도체를 올려 두면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전부 밀어내는 효과가 있고 이 때문에 자석위에 물체가 뜨게 되는데 이를 발견한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마이스너 효과라고 부름
이 마이스너 효과를 이용한게 자기부상 열차(자석 위에 초전도체를 올림)
자기부상 열차는 바퀴도 없기 때문에 마찰이 없어 시속 500km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음
하지만 상용화가 안되는 이유가 바로 상온 초전도체 물질이 없어서 그러함
만일 초전도체로 발전소에서 전기를 흘려 보내면 전기 손실 없이 전부 다 사용할 수 있고
초전도체의 자기장을 이용해서 핵융합 발전에도 사용할 수 있음
이번에 국내 연구진에서 발표한 LK-99라는 상온 초전도체 물체를 발견 했다고 아카이브에 올려서 난리가 났고 지금 검증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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