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인적으로 돈 아까운 지출 중 1위가 통신요금이다.
예전부터 통신요금이 비싸게 책정되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이 없을 정도였다. 😥
헬로모바일 사용한지는 벌써 3년 째고 원래는 KT VIP 였다.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옮겨 봤는데 이제 그냥 계속 쓴다.
예전에는 알뜰폰이 뭐지? 관심도 없었지만 사용해보니 물론 장단점이 있어도 지금 내 입장에서는 안 쓸 이유가 없다.
기존 통신망 그대로 사용하는거라서 통신 품질 차이도 전혀 없었다.
알뜰폰이 뭔지는 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알뜰 통신 사업자가 기존 통신사 망을 임대 후 그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알뜰폰 업체 중 내가 사용하는 건 헬로비전(LG U+의 자회사)의 헬로모바일이다.
장점은 비용이 저렴하고(이게 매우 크다.) 개통이 편하다.
가격 💰
알뜰폰 넘어오기전에는 와이브로 에그를 구매해서 10GB정도 WIFI를 사용 하고 달에 4만원 좀 넘게 나와서 이를 매우 절약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었다.
하지만 올해 11월달 통신료는 17,500원이었다.(프로모션 가격)
나는 현재 아래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음성통화, 문자 무제한에 LTE 데이터 7GB 제공이고 데이터 소진 시 3G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개인적으로 동영상이나 게임을 하지 않으면 이 데이터도 충분하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전체 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으니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개통
개통은 CU 편의점에서 헬로모바일용 유심을 구매 후 헬로모바일 사이트의 가이드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10분도 안걸렸던 기억이 난다.
유심 구매 > 홈페이지에서 유심 일련번호 입력 후 신청서 작성 > 셀프개통 신청 후 개통완료 후 유심장착
당연히 번호이동도 가능함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혹 이 가격으로 어그로 끈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사용해본 결과 컴퓨터를 사용할 줄 사용자는 안 바꿀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단점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ARS 고객센터 대응이 다른 대형 통신사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인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함 점 없었다.
어떻게 보면 오프라인 매장 없이 셀프개통이라는 제도 때문에 빠른 개통이 가능한 듯 싶은데 이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
요약
기존 통신사의 통신망을 사용하기에 동일한 통화품질을 착한 가격에 제공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고객센터 대응이 대형 통신사에 비해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혀 문제 없었다.
헬로모바일 알뜰폰 가입하실분은 아래 링크로 가입하시면 됩니다.(추천인, 가입자 둘 다 상품권 1만원 지급)
'일상다반사 > 알쓸신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스뱅크] 토스뱅크 친구 초대하고 리워드 받자(feat. 리워드 보상) (2) | 2022.12.18 |
---|---|
[등기부등본] 등기부등본 열람 방법/등기부등본 정보(feat. 인터넷등기소) (2) | 2022.12.17 |
[애드센스] 처음이자 마지막 애드센스 수익금 입금(feat. 前 블로그) (0) | 2022.11.22 |
[생활팁] 세면대 막힘 뚫림(feat. 유한 펑크린) (33) | 2022.11.22 |
티스토리] 티스토리 쿠팡 파트너스 다이나믹 배너 연동 (35) | 202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