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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카피책' 독서정리 3

Bo-yak 2021. 11. 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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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깨에서 힘빼기

COPY는 Make가 아니라, Search 입니다.

손이 아니라 눈으로 쓸 것

- 카피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니라 우리가 늘 쓰는 말, 우리 곁에 놓은 말 중에서 지금 내가 표현하려는 것에 딱 맞는 말을 찾는 것

COPY : 김치만 맛있어도 밥 먹습니다.

강함보다 공감을 찾아 던지면 강해보이지는 않지만 강합니다.

강한것보다 강한 것은 "다른 것"

ex> 모두가 칼라일 땐 조용한 흑백 / 모두가 헤비메탈일 땐 잔잔한 재즈

선물은 흔하지만 존경은 드뭅니다 - 양주 시바스리갈

* 어깨에서 힘빼고 던지는 커피

ex> 뒤는 저희가 책임집니다 - 치질 전문 병원

#11. 못살겠다 갈아보자 - 리듬을 살리십시오.

공감과 리듬

카피에 리듬을 주라. 전달력과 전파력 모두 강해진다. 물론 리듬에 치우쳐 컨셉이 흔들리면 안된다.

ex> 리듬을 살린 COPY

기름은 없다. 기술은 있다 - S-Oil

정치는 짧고, 교육은 길다 - 강금실 후보

기업의 높이보다 기술의 깊이를 생각합니다 - 금호건설

잘 벗어야 잘 입는다 - LG 트롬 스타일러

* 보기도 좋고 받아먹기도 좋고

ex> 자연이 술병 속으로 들어갔네

자네가 술잔 속으로 들어가게

* 꽉 그리고 꽝

바디카피 역시 리듬이 있어야 합니다.

바디카피 첫 줄은 "꽉" (소비자를 꼭 붙잡고) / 바디카피 마지막 줄은 "꽝"(책상을 내리치듯 정신 바짝들게 마무리)

1) 마지막에 반전을 주는 방법

잉크는 몇살까지 살까요?

하루살이는 하루를 삽니다.

개구리는 10년을 삽니다.

비둘기는 40년을 삽니다.

코끼리는 60년을 삽니다.

사람은 80년을 삽니다.

거북은 100년을 삽니다.

조개는 200년을 삽니다.

나무는 1000년을 삽니다.

잉크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 삽니다.

2) "꽝"의 또 다른 방법은 액션 유도

광고의 AIDMA 법칙 : Attention(주목) → Interest(흥미) → Desire(욕구) → Memory(기억) → Action(행동)

ex > "지금 전화하세요" - 행동을 유도하는 마무리가 있는 광고

Body Copy의 리듬(첫줄에서 "꽉" / 마지막 줄에서 "꽝")

#12. 단정의 힘 - 딱 잘라 말하십시오.

분명한 목소리

카피라이터에겐 공감을 찾아내는 통찰력과 그 공감의 끝은 잡고 소비자를 설득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ex> 라면은 농심이 맛있습니다.

* 분명한 목소리가 필요할 땐 카피라이터 스스로 결론을 내려 소비자 손에 그것을 쥐여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ex> 6월 2일 이날 하루 만은 당신이 대통령보다 힘이 셉니다.

의사와 환자는 만나야 합니다,

* 공감과 동의 위에 단정을...

ex> 챔피언은 바뀐다.

북한에 날려 보내야 할 것은 대북전단지가 아니라 나무입니다.

단정 - 밀어붙이는 카피(단, 어느정도 공감하고 동의해야 한다.)

#13. 제품을 향해 달려 가는 광고 - 죽 쒀서 강아지 주지 마십시오.

분명한 목소리

카피라이터에겐 공감을 찾아내는 통찰력과 그 공감의 끝은 잡고 소비자를 설득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ex> 라면은 농심이 맛있습니다.

* 제품과 광고를 이어주는 고리

광고는 제품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광고와 제품을 이어주는 고리 하나 쯤은 있어야 한다.

ex> 전지현씨 비에이치씨!

배고플땐 어떠카나? 양념치킨 페리카나

* 영어 못하는 정철

ex> Save - Oil

소비자가 S-Oil의 S를 무슨 뜻으로 받아들이면 좋을까? 실제 의미와 받아들이는 의미가 달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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