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2022.02.17 3일간 진행된 온라인 컨퍼런스
총 6개 세션, 25인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시간채팅에 참여하여 질의응답시간을 가짐
[2일차]
스마트오퍼레이션 Session
1. 스마트제조를 위한 핵심기술, CPS와 디지털트윈 - 성균관대학교(노상도 교수)
4차 산업 혁명
- 디지털 기계 바이오 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융합된 기술들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새로운 시대
1) 초연결(Hyper-connectivity) - 데이터 공유
2) 초융합(Hyper-Convergence) - 데이터 분석
3) 초지능(Super-Intelligence) - 데이터 기반 예측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 제품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제조 전과정을 IT로 통합하여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도 생산 가능한 미래형 공장
특징1. ICT와 연결되고 지능화
특징2. 자율 제조시스템을 지향
특징3. 데이터기반으로 자동화, 디지털화, 지능화됨
인터스트리 5.0 - "사람 중심, 지속 가능, 탄력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코로나 19등을 거치며 지향적 생산을 위한 활발한 논의 진행 중
- 개별화된 인간 - 기계의 상호작용
-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기술 및 스마트 재료
-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 데이터 전송, 저장 및 분석
- 인공지능
- 에너지 효율성, 재생 에너지 및 저장을 위한 기술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트윈
상황인지 ~ 판단(의사결정) ~ 수행
CPS(사이버물리시스템)과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사이버물리시스템(CPS) : (Cyber Physical Assembly and Logistics Systems in Global Supply Chains)
가상-실제, 실제 세계의 요소들이 각종 센서, IoT, 정보처리장치, 소프트웨어 등에 기반한 컴퓨팅 시스템과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최적의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디지털트윈(Digital Twin) : 실제세계(해결책), 가상세계(문제) 사이의 거울세계(문제+해결책)라고 볼 수 있음
물리적 객체(기계, 프로세스 및 시스템 등)에 대한 디지털 복제모델로서, 대상의 기본 속성과 현실상황을 반영, 특성과 거동을 모사하여 진단/분석/예측/최적화에 활용되는 가상모델
Q. CPS와 디지털트윈이 같은건지?
기업체가 봤을 때는 같은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단, 학자들끼리는 체계를 강조하는 것이 CPS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똑똑해지는지에 대해서는 디지털트윈이 더 맞음
CPS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있고, 디지털트윈은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모델과 실행을 담고 있습니다.
발표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특히 적용 측면에서는 같은 것으로 보셔도 무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Q. 디지털 트윈을 통한 시뮬레이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것이 어느정도 실제 결과와 같게 나오나요??
대상 공정, 목적에 따라 그야말로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실제 결과와 얼마나 똑같으냐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나의 목적, 나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만큼 맞는가가 중요합니다
Q. 해결하고자하는 문제 (Pain Point)를 어떻게 데이터로 변환할 것인가 간과되서는 안될것이고 지능화 자동화이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상에 대한 사전 진단과 분석, 이에 기반한 계획과 전략 수립이 반드시 필요
Q. 디지털 트윈의 경우에 자동화된 제조현장에서는 장비와 물품에 대해서만 가상화,가시화하면 되겠지만, 수작업이 개입되는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표현이 될까요?
수작업의 경우에는 데이터 획득과 제어 측면에서 기계와는 다른 인터페이스와 고려가 필요하시지만, 기본적으로 디지털트윈 방법은 동일한 개념으로 적용됩니다.
2. 인더스트리 4.0에서 바라보는 Turck의 IIoT와 클라우드 솔루션 - 터크코리아
산업사물인터넷 (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통신 기술로 연결된 수많은 기기들이 산업 현장에서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데이터 교환 및 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가치 있고 새로운 통찰을 제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조직이 새로운 기술, 프로세스, 문화를 공통된 목적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러한 목적은 고객 경험 향상이나 혁신 가속화일 수도 있고, 디지털 디스럽션으로 인한 업계 재편에 따른 생존 방법 모색일 수도 있습니다.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는 주파수를 이용해 ID를 식별하는 방식으로 일명 전자태그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사물지능융합기술
세상은 3차 산업혁명의 IT 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의 AIoT 시대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 변화는 융합(Convergence, 融合)에 기반한 질적인 변화이다.
AIoT는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연결성과 지능성을 확장하고 융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사물지능융합기술이다.AIoT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2]로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 초지능성(Superintelligence), 그리고 초융합성(Hyperconvergence)을 특징[3]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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