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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재테크(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대한 사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1. 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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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재테크에 대한 생각😃

    누구 얘기처럼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부터 돈공부를 알려주지 않아서 정말 안타깝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사는 우리에게 이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해선 필수라고 생각한다.

    내 부모님도 그랬고 제일 중요하지만 교육을 하지 않는다.(저축만이 아닌 말 그대로 경제교육)

    할 여유도 없었을 것이지만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image source :https://unsplash.com/s/photos/economy-ecucaton

    어릴 때부터 어른들이 어린아이들에게 어려서 돈 밝히면 안된다고 주입을 했었다.

    그래서 돈을 밝히는게 나쁜거라고 아이들의 무의식에 자리 잡았을 것이다.

    어린애들에게 무작정 돈을 멀리하게 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본다.

    나도 어릴적 친척집에 놀러가서 친적들이 용돈을 주면 부모님이 애한테 돈 주면 버릇 나빠진다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선명하게 난다.

     

    그런데 돈을 밝히는게 왜 나쁜가? 불로소득이 왜 나쁜가?

    다만 돈을 벌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들어가고 그 돈을 관리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뒤따라야 하는가를 알려주고

    올바른 돈관리/투자습관을 어려서부터 길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땀 흘려 번 돈만 정직한 돈인가?

    나도 땀 흘려서 버는 돈만 정직하다고 믿고 자랐지만 현재 드는 생각은 불로소득으로 돈을 버는 것도 능력이라고 본다.

    워렌버핏이 한 얘기인 "잠자면서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평생 근로소득을 해야 한다"를

    지금의 나는 200% 공감한다.

     

    과거 부모님 세대에 은행에 예/적금만으로도 돈을 모으는게 가능했던 이유는 그 당시 은행 금리는 15%이다.

    하지만 지금은 금리 1%이다.

    내게 500만원의 여유자금이 있다고 할 경우 은행에 넣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지금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펀드든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런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에 원화 자산으로 그냥 돈을 쌓아만 두는 것은 돈을 쓰레기로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시간이 갈 수록 현금가치는 점점 없어진다.(특히 원화)

    투자를 하기 시작하니까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최근 블로그를 시작하고 알게 된 것이 많다.)

    시중 은행들이 부분지급준비율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얼마나 빠르고 쉽게 불리는 지 알고 충격을 먹었다.

    아래 게시글 참조 하면 된다.

     

    [경제/재테크] 기축통화/지급 준비율/금 태환제...

    기축통화 뉴스나 기사에서 기축통화라는 용어가 나오면 막연히 이해하고 넘어갔던 용어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봤다. 먼저 내가 그전에 이해했던 기축통화는 전세계에서 다 통용되는 통화 정도

    devlsy.tistory.com

    우리나라는 법정 지급준비율이 7%라서 내가 만일 은행에 1,000,000원을 넣어 놨으면 내가 계좌 화면으로 보는 금액은

    1,000,000원이지만 실제 은행은 7%인 70,000원만 남겨두고 나머지 970,000원은 대출을 해주고 없다.

    이러니 내가 은행에 돈을 많이 넣어 두면 은행 시드머니만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리고 금융에 무지한 일반인이 큰 돈을 넣을 때 이를 고위험 펀드에 가입 시켜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사건(우리은행 DLF 펀드 사고)도 있어서 은행에 더 정이 안간다.

    우리은행 말고 다른 은행도 고위험 펀드에 책임없이 가입 시키고 나 몰라라 하는 사건이 많았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세대부터 은행들은 아주 이미지 메이킹을 잘 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은행은 사기칠 일 없다고.. 은행을 못 믿으면 어딜 믿냐고..

    저 펀드 사건도 우리 어머니뻘 되는 일반인이 평생을 모은 돈 1억을 본인 승진에 이용 했다.

    독일 국채금리와 연관된 상품이고 매우 고위험 투자 상품이라서 반드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원금 손실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

     

    하지만 보수적인 어른들이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면 상품에 가입 하지 않을것이기에..

    이 말을 쏙 빼 먹고 독일이 망하지 않는 한 무조건 수익 난다고 한 말을 믿고 투자 했다가 독일 국채 금리가 하락해서

    몇개월 뒤에 1억이 증발한 사건이다.

    일반적인 금융에 관심없고 은행에 예적금 해서 돈을 모으는 방법만 아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이다.

    이런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금융공부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자녀에게 어렸을 때부터 이런 금융공부를 가르치기 위해선 부모님이 먼저 공부를 해야 하고

    그게 되물림 되야 된다고 본다.

     

    이런 은행보다 차라리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투자하고 손실을 보건 수익을 보건 내가 책임 지는 투자가 낫다고 본다.

    차라리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기축통화인 달러에도 분산투자 주식에도 분산투자 채권에도 분산투자 이런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짜 놓는게 더 낫다고 본다.

     

    나는 최근들어서 원화자산 비중을 많이 줄이려고 하고 있고 내 노후를 위해 불로소득을 많이 늘리도록 노력 하고 있다.

    불로소득을 벌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의 불로소득을 위한 행위들을 존중한다.

    주식 배당금, 건물 임대료, 채권 분배금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성인이 되어서 재테크를 공부하고 든 생각이

    될 수 있으면 일찍부터 돈의 소중함, 필요성, 돈관리의 필요성등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의 전설 워렌버핏은 11살때부터 주식을 시작 했다.

    그리고 그는 더 어렸을 때부터 투자를 하지 못한게 아쉽다고 얘기한다.

    image source:https://unsplash.com/s/photos/stock

    그는 좋은기업을 매수하면서 복리의 마법으로 지금 전세계적인 부자가 되어 있다.

    신이 나에게 기회를 줘서 20대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용돈 및 알바 등으로 생기는 돈으로 닥치고 S&P500 지수를 추종하는VOO나 SPY를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주변에 절대 알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당시에는 S&P500 지수, ETF 이런것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주변에는 주식을 스노우볼을 굴려서 복리의 힘으로 천천히 가속도가 붙어서 부자가 되는 시나리오가 아닌

    그냥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한 투자로 생각해서 망했던 케이스를 직접 혹은 간접 경험 했던 사람들 뿐이었다.

    많은 영상들을 찾아보면 부자들이 하나같이 하는 얘기는 절대 부자는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만일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이 있었어도 나에게 권유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난 우리나라 사교육이 망하지 않을 거라는 것에 투자하고 있지만(메가스터디 주식 전액 매도)

    그리고 정말 아까운 돈이 사교육에 투자하는 돈이다.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부모님들부터 현대까지 본인의 몫을 희생하면서까지 자식에게 과도한 투자를 했었고

    본인이 덜 입고 덜 먹더라도 자식에게는 다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정말 많이 투자했다.

     

    "EBS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을 봤는데 부모님들이 40대일 때 월 지출의 30%를 자녀 교육비로 쓰고

    50대일 때는 은퇴자금의 55%를 자녀 결혼비로 쓰게 된다는 통계를 봤다.이렇게 되면 정작 부모가 60대 이후가 되었을 때 노후자금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이 통계는 2016년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에서 나온 것인데 지금은 아마 더 늘었을 거라 생각된다.

    자녀에게 집중된 투자는 노후빈곤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한다.

    image source:https://unsplash.com/s/photos/old-age

     

    하지만 우리나라의 평범한 가족의 절반은 자녀에게 집중 투자 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자식의 성공을 본인의 성공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성공의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기준에서 본인의 삶 중 많은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식의 성공을 지원하는 건

    성공이라고 보지 않는다.

    본인들이 덜 소비하고 자식들에게 돈을 쓰고 행복을 느낀다면 뭐라고 할 말은 없다.

    그렇게 하고 본인들의 노후까지 챙기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다시 투자 얘기로 넘어오겠다, 어릴 때만 하더라도 주식하면 망한다, 도박이다 이런 안좋은 얘기만 허다했다.

    정작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조용 했을것이다.😎

     

    재테크를 하게 된 계기😗

    image source :https://unsplash.com/s/photos/investment-techniques

    나 역시 주식에 대해서 좋지도 싫지도 않은 관점이었고 나와는 상관없는 분야라고 생각 했었는데(사실 이게 컸다.)

    제일 무서운게 역시 "누가 뭐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듣는 것 같다.

    특히 친한 지인이 돈 버는게 제일 무서운 것 같다.

    이 말은 친한 지인이 무엇인가로 돈을 벌어서 무작정 뛰어드는 경우를 뜻한다.

    또 "너한테만 알려주는거야"😐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만일 나에게 정말 돈 버는 주식 정보가 있으면 난 절대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을것이다.

    나중에 수익실현을 하고 와이프와 맛있는 걸 먹고 와이프에게 주식 선물을 해줄것이다.

    그 아무리 확실한 정보라고 해도 절대 먼저 섣불리 주진 않을 것이다.

     

    정말 신기한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장고, 컴퓨터와 같은 제품을 구매하면서도 인터넷으로 최저가 및 정보를 꼼꼼하게 알아 보는데

    왜 제일 중요한 투자는 누구 말만 믿고 하는 것인지..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회사가 무슨 회사이고 무슨 제품을 만들고 어떤 가치를 만들고 과거에 비해 돈은 얼마나 벌고 있는지 어려운 분석 다 떠나서 기본적인 정보도 안 알아보는 사람도 있다.

     

    요즘에 웬그막이라는 예전 시트콤을 다시 보고 있는데 주식관련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공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b5nPg-Rzs 

    극중 노홍렬은 증권회사를 다니고 은퇴 후 빵집 치킨집등 개인 사업을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이다.

    노홍렬이 주식을 잘한다고 가족들이 알게 되어서 가족들의 여윳돈을 노홍렬에게 투자하게 된다.

    이른바 노홍렬 펀드를 만들어서 그 펀드자금을 노홍렬이 굴리게 된 것이다.

    극중에 나오는 노구 가족들은 절대 장투를 할 수 없는 성향들이다.

    저당시에는 증권계좌에 입금을 하고 증권사에 전화를 해서 매수 확인을 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파는 사람이 없어서 매수 체결이 안되어서 속상해 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그 다음날 오전에 잠깐 하락했을 때 체결이 되어서 가족들이 한번 기뻐한다.

    그리고 하락을 하게 되어서 노홍렬에게 난리를 친다.

    저 가족들은 그냥 적금을 붓는게 좋아 보인다.

    주가가 계속 오르기만 하는 주식은 세상에 없다.

    큰손과 개미투자자의 투자

    저 시트콤과 반대되는 시트콤을 소개한다.

    극중 병원장을 하는 노주현 큰손과 개미투자자인 박영규의 얘기다.

    극 중에서 노주현은 주식 사 놓고 주식창을 보지 않는다.

    그러나 박영규는 매일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8a-ALVy7_lk 

    지금은 절대로 상따(상한가 따라잡기)는 하지 않지만 처음 투자를 했을 때 상따를 딱 한번 해봤다.

    그 때 위험하게 주식보다 더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로 했었다.

    image source :https://unsplash.com/s/photos/cryptocurrency.

    지인이 도지코인을 평단 70원일 때 들어가서 200만원의 손익 실현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와이프와 같이 100만원만 넣어서 30만원 손익 실현되면 얼른 나오자고 다짐하고 들어갔었다.와...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그 때 10시인가 시작해서 와이프는 가격 변동을 확인하고 나는 전량을 선택한 뒤 매도 버튼에 포커싱을 맞추고언제든 바로 팔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결국 그날 새벽 3시에 잤다..

    100만원 매수를 하자마자 순식간에 평가손익이 +10만원이 되는 기적을 보면서...

    와...좀만 더 좀만 더.. 벌고 싶다는 사람의 욕심

    그러다 갑자기 평가손익이 +20만원이 되다가...

    평가손익이 -5만원을 기록할 때 정말 나라 망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온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시 오르게 기도하는 것 말고는 없었다.

    +20만원이 되었었니까 참는거다..

    다시 오를 거란 희망하에..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익절도 용기고 손절도 용기다.

    그 때는 손절할 용기가 없었다.

    그렇게 누워서 경직된 자세로 매도 버튼을 누를 준비만 하고 있다가 새벽 3시인가되서 +20만원을 보고 바로

    매도 버튼을 눌러서 현금화를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위험한 상따였다.(그 때 도지코인이 비쌀 때였다.)

    그래서 저 시트콤의 박영규가 정말 이해가 된다.

    극중에서 박영규 가족이 300만원을 투자해서 연속으로 주가가 올라서 +28만원을 보다가 몇일 뒤

    -28만원을 보게 되었는데 세상 무너진 듯한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계속 오르기만 하는 주식은 작전주를 의심해 봐야 되지 않을까?(ex 루보)

     

    작전주😣

    루보 사태 차트

    사진 출처 : https://namu.wiki/w/%EB%A3%A8%EB%B3%B4%20%EC%82%AC%ED%83%9C

    정말 미친 차트다..😥

    양봉에서 거래량은 크게 늘지 않는데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루보사태 설명 : 

    https://www.youtube.com/watch?v=nwqnvvUU-MA 

    내가 이해한 작전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소설을 써본다.

    세력이 엄청난 자금력으로 거래량이 적은 종목을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펌핑 시키고 호재 기사를 흘리면
    개인 투자자들이 들어오게 되고 세력들은 확보한 물량을 다 털고 나가게 되는 시나리오다.
    그 과정 중에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이른바 개미털기를 반드시 한다.
    (공포뉴스를 흘리고 하락 시키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다 털었다고 생각되면 다시 펌핑을 시킨다.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본인들의 물량을 다 던지고 나간다.
    그러면 주가는 급락한다.
    이 개미털기 과정에서 횡보를 길게 시키면서 빚투한 개인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하게 된다.
    세력의 의도는 하나다.
    거래량 적은 종목을 타겟으로 잡고(그래야 펌핑을 쉽게 시킬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은 주식을 보유한 뒤 펌핑 시켜서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여서 주가를 본인들이 계획한 고점까지 끌어올리고 개인투자자들에게 물량을 점점 티 안나게 던지고 최종적으로 다 던져서 수익실현을 한다.

     

    이 때 최고점에서 만약 빚투를 한 개인투자자는 정말 한강 가게 된다.

    팔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을테니 말이다.


    소설을 써 본 것이니 고수분들이 행여 이 글을 읽으실 경우 웃고 넘어가주세요.😅

     

    아무튼 내가 만일 노홍렬이었으면 내가 아무리 투자의 신이어도 절대 내 자신을 제외한 사람들의 돈으론

    투자를 하지 않고 내 돈으로 투자하고 그리고 절대 주변에 얘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가의 변동성을 절대 맞출 수가 없다.

    큰 돈을 번 사람들은 대부분 하락장에 공포를 용기로 바꿔서 추가 매수를 한 사람들이다.

    그 용기 때문에 큰 돈을 번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를 비롯한 평범한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장을 잘 버티지 못한다.

    이는 당연하다, 인간의 본능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공포심)

    그래서 주식투자는 무조건 여윳돈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본업하면서 가격이 내려가면 내려가는데로 매수(절대 쉽지 않다.)

    오르면 오르는데로 매수, 그냥 적금 붓듯이 묵묵히 농부가 밭에 씨앗을 뿌리듯..

     

    그렇게 몇년을 그냥 하다보면 튼튼한 회사의 경우는 다시 주가가 반등한다고 본다.

     

    물론 본인이 감당할 능력이 있으면 레버리지 투자하는것을 말리지는 않는다.

    난 절대 레버리지 투자는 하지 않을 것이고 이게 내 성향이다.

     

    그리고 결국 이틀 연속 하락이 나오고 그 다음날 반등한 다음 원금 회복 후 

    5%인가 수익이 나자마자 물량을 전액 던지고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물론 벌긴 벌었느데 저렇게 해서는 절대 복리효과로 큰 금액을 벌지는 못한다고 본다.

     

    아래는 유퀴즈에 출연한 1억으로 156억을 번 강방천 회장님의 얘기다.

    5% 수익 먹고 매도 했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기록이다.

    그리고 하락장에서 안팔고 더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것이 조금 올랐을 때 안 팔고 계속 기다리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주식을 10만원이라도 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

    내가 투자한 회사의 주가가 현재 10만원인데 5만원까지 빠졌다가 멘탈 탈탈 털리고

    그렇게 되면 제발 본전까지만 올라라 제발..

    혹은 추매를 해서 평단을 낮추거나..아니면 그냥 기다리거나..

    근데 괜찮은 회사이고 회사의 경영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주가만 빠진경우면..

    사실 그냥 추가매수하면 된다.

    이렇게 되고 다시 10만원이 되면 전량 매도할 것이다.

    그리고 신기한게 내가 팔면 그 주가가 15만원 이상 올라갈것이다.(이건 내돈이 아니다.)

    이래서 그냥 괜찮은 회사면 안팔고 그냥 호가창 안보는게 답이다.

     

    물론 투자는 개인의 성향이 있고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로 하면 된다고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4y4R7Dt34

     

    지인이 주식으로 돈을 벌었을 때😥

    내가 태어나서 주식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도 지인을 통해서 였다.

    그 때가 한창 동학개미운동이 붐이었던 시기로 기억한다.

    지인이 술자리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며

    본인의 증권 계좌를 보여주었다.

    평가손익이 +50만원이 넘었다.

    물론 그 전에 익절을 해서 이미 돈을 번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주식의 주자도 몰랐지만 증권계좌를 만들었다.

    인터넷을 좀 검색해보다가 사람들이 키움을 많이 쓴다고 했지만

    나는 나무증권을 만들었고 아직까지도 사용중이다.(수수료 혜택과 UI가 이쁘다.)

    나무증권 home 메인화면(국내주식)
    나무증권 home 메인화면(야간모드, 해외주식)

     

    유튜브에서 주식 차트관련된 키워드로 검색해서 출퇴근길에 봤다.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이라는 용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

    쉽게 얘기하면 재무제표를 보면서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과거에 비해서 돈을 벌고 있는지 빚은 얼마인지 이런것들과

    차트를 보면서 분봉, 일봉, 주봉의 개념과 이평선의 개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행히 분할매수, 분할매도라는 걸 알게 되었다.

    분할매수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시드를 한번에 다 태우지 말라는 의미의 분할매수도 중요하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의미의 분할매수도 된다.

    image source :https://unsplash.com/s/photos/an-egg-basket

    둘 다 중요하다.

    만일 나에게 시드 천만원이 있다고 가정하면(생각만 해도 좋다.)

    하나의 종목을 천만원어치 사지 말라는 소리다.

    애플 100만원, 테슬라 100만원, ETF에 100만원 이런식으로 포트폴리오도 분할하라는 소리다.

    아 물론 한큐에 다 태우고 가도 상관 없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고 하이 리스크에 대한

    위험감수도 개인의 몫이다, 크게 벌거나 크게 잃거나 둘 중 하나다.

    난 저렇게 분할하겠다는 소리다.

    또 하나의 분할 매수 의미는 포트폴리오를 분할 매수할 때도 100만원을 한큐에 다 사지 말고

    여러번에 걸쳐서 매수를 하라는 의미다.

    1차로 매수한 다음 다음 매수구간은 지지선이 무너졌을 때 2차 추가 매수

    이런식으로 본인 스타일로 추가매수 구간을 정해서 사라는 소리다.

     

    다행이었던 건 한번에 많이 태울 시드가 없었다는 점이다.

     

    아마 첫번 째 주식을 산 다음 가격 변동을 계속 쳐다 보면서 오르길 기도하며 조마조마하게

    변동내역을 봤던 것 같다.

    아마 처음 주식을 샀던 종목이 뉴스에서 탄소 관련 정보를 보다가 사우디에서 5000억 달러를 투자한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 주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냥 별 생각없이 네옴시티 관련 수주 기업이다.

    그 때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었지만 주식을 사고 매일 들여다 보면서 하루에 평가손익이 +인지 -인지를 보고

    좋아하고 슬퍼하곤 했었다.

     

    미친듯이 변동되는 가격을 계속 보고 있으면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특히 파란색)

    이 때는 아마 MTS 가격창을 정말 자주 봤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질없는 짓이었다.(내가 본다고 주가가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내가 보든 안보든 기업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변동은 내가 어쩔 수 없는 영역인데 말이다.

    물론 지금은 해외주식 장기투자 개념으로 하고 있어서 이런 차트는 전혀 안보고 굳이 본다면 주로 지지선 저항선 위주로 보고있다.

    현재는 나름 투자에 대한 철학이 생겨서 복리의 힘을 믿고 장투로 가서 노후 대비를 하기로 마음이 바뀐지 얼마 안되었다.

     

    노후준비👵

    image source :https://unsplash.com/s/photos/old-age

    노후준비는 지금부터 해도 늦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연금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이렇게 총 3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국민연금은 별로 기대도 안하고 있고 퇴직연금은 직장인은 모두 퇴직시에 IRP계좌를 통해 받을 수 있고

    마지막 개인연금 가입 비율을 매우 떨어진다고 하는데 최근에 알게 되어 NH의 연금저축펀드계좌를 개설 후

    kindex 미국s&p500에 매월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손영하,(2020.09.29), ' "한국 노인, 3명중 1명이 일하지만 43%가 '빈곤선' 이하… "OECD 압도적 1위"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2814300000024

     

    적은 금액이었지만 주린이라면 누구나 겪어 봤을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기이한 현상을 겪어보고

    또 공부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내린 결론이 있다.

    내가 투자하는 회사의 가치를 믿고 가격은 상관하지 말고 좋은 주식의 지분을 차분히 늘려나가서

    1주가 2주 3주 되고 10주되고 100주 되고 이렇게 꾸준히 그냥 적금 붓는 식으로 지분을 늘려나가자.

    투자 금액이 늘어나면 당연히 배당금도 조금씩 올라갈 것이니까 배당금을 분기별로 받아서

    그냥 해외주식 계좌에 달러로 넣어두고 주식 재투자 이렇게 할 생각이다.

    지금 생각은 정말 65세까지 이렇게 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 주식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 건 공매도의 영향이 크다.

     

    공매도😒

    공매도 : 空賣渡, 영어로 숏 -> 빅쇼트라는 명작 영화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LFbFLepUjM 

     

    말 그대로 없는 것을 빌려서 파는것이다.

    A라는 주식의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하락에 배팅하는 것이다.

    A라는 주식의 주가가 현재 10000원인데 이게 아마 천원까지 내려갈 것 같다.

    근데 난 지금 A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 경우 증권사에서 A주식을 현재가로 10주 빌려서 팔아서 수익을 실현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A주식의 주가가 1000원이 되면 다시 1000원에 10주를 사서 갚으면 된다.

    1000원에 주식을 사서 갚고 남은 차액만큼은 나의 이익이 된다.공매도를 치는 세력 중 헤지펀드가 있다.

     

    문제는 주식을 빌렸으면 갚아야 되는 상환기간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기관과 외인의 공매도 상환기간은 사실상  거의 무기한으로 알고 있다.

     

    물론 나같은 소액 개인 투자자에게 영향이 크진 않겠지만

    그냥 외인들과 기관들이 마음 껏 공매도를 하는 판에 놀아나는게 싫다.

     

    그러다가 결국 해외주식에 비중을 크게 두게 되었다.

    물론 해외주식도 공매도가 당연히 있지만 국내보다는 훨씬 공정하다.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세력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쥔 게임스탑 사태가 있었다.

    게임스탑 차트

    가격을 내리려는 공매도 세력과 가격을 올리려는 개인 투자자들의 치열한 공방

    게임 스탑 설명 : 

    https://www.youtube.com/watch?v=NXZlCgkCtpg&t=874s 

     

    그리고 국내주식도 그렇게 비싸지 않는 종목 중에서 적립식으로 가지고 갈 종목을 찾다가

    문득 우리나라 사교육이 향후 몇십년간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거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을 했다.

    메가스터디 교육은 지금 너무 비싸기에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플랫폼인 메가스터디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수하기로 결정 했다.

    그리고 4월달에 배당금을 받는데 배당률이 4%로써 꽤 높은편이다. 

    현재 1주당 600원의 배당금이 나온다.

     

    이녀석도 회사 실적 모니터링 하면서 4월에 배당금 받으면 그걸로 또 주식 사고 하락해도 계속 그냥 누적해서 매수할 생각이다.

    국내주식은 메가스터디, 그리고 연금저축펀드계좌에서 미국 S&P500 지수 추종하는 ETF인 의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 S&P500을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있다.

    최근에 IRP(개인퇴직연금)와 연금저축펀드라는 상품을 알게 되어서 계좌를 만들고 이용하고 있다.

    자세한 건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된다.

     

    개인연금

    IRP와 연금저축펀드 둘 다 만들거면 둘중 하나만 만들거면 irp에 월25만 연금저축펀드에 월34만 이렇게 넣으면 1년에 700만원이 딱 떨어짐 irp만 하나로 가지고 있으면 월 59만원 넣으면

    devlsy.tistory.com

     

    아래는 현재 포트폴리오이고 너무 비쌀 때 말고는 매달 1~2주씩 여유되는 만큼 매수예정이고 MTS는 잘 안본다.

    이제 별로 평가손익이 얼마 났는지 봐도 별로 감흥이 없다.

    아무래도 아직 시드가 적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할 것이다.(장투의 마인드 컨트롤)

     

    시드도 없고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해서 좋은 회사의 지분을 늘려나간다는 생각으로 투자 하고 있다.

    포드를 제외하곤(포드도 최근에 다시 배당을 다시 주기로 함) 다 배당주위주다.

    최근에 IRP(개인퇴직연금)와 연금저축펀드라는 상품을 알게 되어서 계좌를 만들고 그쪽에도 돈을 조금씩 넣고 있다.

     

     

    배당 귀족주 위주로 적립식 투자하고 배당금 나오는 걸로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노후까지 갈 생각이다.

    그리고 한달에 1번 매수하는 날만 앱을 실행하고 다른날들은 그냥 본업에 충실하고 개발공부 + 다른 재테크 공부를 더 할것이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주가 말고 주식보유수량 위주로 확인할 예정이고

    주가가 떨어진 날은 평소에 매수하던 것보다 좀 더 사서 평단을 낮출것이다.

    또 안전자산인 달러도 달러RP나 발행어음같은 상품을 이용해서 모을 생각이다.

    달러관련 재테크는 아래 참조

     

    [경제/재테크]달러 투자/달러RP매수/달러발행어음

    달러투자에 대해서 기입을 해보겠다. 역시나 자주 보는 박곰희님의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참조했다. 현재 나의 목표는 사랑하는 와이프와 노후준비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는것이 목표이고 노후

    devlsy.tistory.com

     

    그냥 나는 나대로 현금흐름을 만들고 이 주식이란놈이 알아서 돈을 굴리게 하면 된다는 마인드다.

    장기 우상향 하는 동안에는 상승/하락을 반복하겠지만 훌륭한 기업이면 장기 우상향한다고 본다.

    웬만하면 매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양도 소득세 250만원 이상 차익에 대한 세금도 신경 안써도 된다.

    배당소득세 또한 미국주식의 경우 미국에서 이미 공제를 한 다음 들어오기 때문에 신경 안써도 된다.

    다시 코로나사태와 같은 큰 폭락장이 올 경우에도 멘탈을 다잡고 세일한다는 생각으로 사 모을 생각이다.

     

    아래는 매달 매수할 목록을 스프레드로 정리해 놓은 표이다.

     

    Google Sheets -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무료입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Google 서비스를 스프레드시트로 이동하려면 로그인하세요.

    accounts.google.com

     

    매달 이렇게 금액이 나갈 예정이고 근로소득이 끊이지 않을 때까지는 연봉상승에 따라 매수금액도 당연히 늘어날 것이다.

    추후엔 메인은 VOO와 그리고 돈이 남으면 연금저축 펀드, 해외주식 개별주식 이런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예정이다.

    역시 개인은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수추종 ETF가 효율적인 듯 싶다.

    그리고 연봉상승률 만큼의 돈은 건드리지 않고 달러로 꾸준히 모을 생각이다.(환차익)

     

    요즘에는 마인드가 휘발성 소비(주로 식비, 군것질)를 할 돈으로 주식을 한주 사자는 주의로 바뀌었다.

    그리고 먹을 것을 안 먹고 주식을 한주 사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이렇게 소비 패턴을 변화 시키고 있다.

    내안에서 소비 vs 투자는 항상 투자가 이기고 있다.😎

    아래 유튜브에 내 마인드를 대변하는 영상이 있어서 공유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qctiJAIJWE

     현재는 투자금액이 적어서 배당금이 아래 그림처럼 저 정도 되지만 점점 늘어날 생각하니까 그것도 기분이 좋다.

    그래도 한달에 소액이라도 돈이 나의 불로소득으로 통장으로 들어오니까 좋다.(이 불로소득도 늘어날거야 점점)

    아직은 시드도 귀엽긴 하지만 현재의 시드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기 때문에

    매월은 소량으로 매수하고 하락하면 좀 더 사서 평단가를 낮추고

    주식을 처음에 했을 때는 빨간색이 좋았는데 지금은 파란색인게 더 좋다.(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으니)

    원래 시드는 암호화폐에 다 들어가 있었는데 폭락장에 다 팔고 해외주식으로 넘어와서 코카콜라에 많은 비중을 넣어놨다.

     

    과거에 주식을 몰랐을 때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정말 많은게 바뀌었다.

    물론 좋은쪽으로 바뀌었다.

    일단 쓸대없는데 돈을 원래도 잘 안썼지만 지금은 그 돈을 아껴서 주식을 투자하게 되었다.

    마치 적금 붓는 기분이다, 그리고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그전에는 주식관련 용어 1도 몰랐었고 기사에서도 주식 관련 기사는 전혀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다.

    물론 깊게 아는 것이 아니기에 100%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개인투자할 정도의 지식은 점점 쌓아가고 있는게 느껴진다.

     

    금리가 제로인 현재 주식, 부동산을 포함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된다.

    다만 많은 공부가 뒷받침 된 투자가 좋다고 보고 이는 당연하다.

    뭘 투자할지 선택하게 되면 그에 따른 공부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될거다.

    정말 자본주의에서 돈공부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본다.

     

    제발 친구가 또는 아는 지인이 정말 확실한 정보니까 나만 알라고 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무언가를 매매하거나.. 그런 행동은 절대 비권장함.

     

    위에도 적었듯이 난 돈되는 정보를 알게되면 절대 남에게 알리지 않을 것이다.

    잘되면 본전, 못되면 욕 먹고 괜히 의만 상한다고 강한 확신을 

    마무리🤠

    저는 투자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개인 투자자 주린이입니다.🙄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공부하지 않는 투자는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그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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