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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투자 😄
달러투자에 대해서 기입을 해보겠다.
역시나 자주 보는 박곰희님의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참조했다.
현재 나의 목표는 사랑하는 와이프와 노후준비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는것이 목표이고
노후에 빈곤하지 않도록 경제적 준비를 해두는 것이다.
그 때문에 소위 말해 돈 되는 건 다 하고(스마트스토어 제외)
생긴 돈은 전부 해외주식이나 연금저축펀드 ETF를 매수하고 있다.
그리고 달러투자도 여유되면 해야지 생각을 하고 있다가 유튜브를 보고 이를 공부하고 달러 투자도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했다.
외환위기 시 달러
1.달러를 외환위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보유해둔다.
2. 외환위기가 온다.(전세계인들이 안전자산인 달러를 보유하려고 한다.)
3. 원화 가치 폭락, 달러가치 상승(달러를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 97년 IMF 때 원달러 환율 1900원, 2008년 리먼 사태 때 1600원
가격이 높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 시 원화가 더 많이 생기고 이 원화로 폭락한 주식/기타 자산을 싸게 매수한다.
4. 외환위기 극복, 내가 매입한 자산들의 가격이 상승한다.
5. 나는 부자반열에 합류했다.
소설 시나리오
최근 모가디슈란 영화도 봤는데 거기서도 소말리아 내전이 발생해서 그 지역의 외국인들이 전부 달러를 찾아서
출국하려고 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보유한 달러로 아프리카 경찰에게 보호를 요청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른 영화를 봐도 위기 때는 사람들은 항상 달러만 찾는다.
달러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왔으니 그렇다, 기축통화의 힘이 참 크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가지고 소설을 써봤다.
역사적으로 경제위기때마다 신흥부자들이 생겨나는데
나는 지금 부자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노후에 경제적 자유를 희망한다.
보통 아래처럼 환율이 1000원이면 환율이 낮다고 판단해서 달러를 사고
1200원이면 환율이 높아서 달러를 파는 소위 트레이딩을 하는데 나는 이런 방식과는 맞지 않는 성향이라 그냥 해외주식처럼 보유량을 늘려나가기로 결정했다.
달러투자방법
달러투자 방법은 아래처럼 다양하다.
이중에서 이자를 받을 수 없는 1,2번과 이자가 너무 낮은 3번도 제외하겠다.
4.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달러ETF의 장단점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달러ETF 매수방법과 4번의 국내 달러ETF의 절차는 동일하다.
5. 미국주식시장 달러ETF의 장단점
국내 달러 ETF보다 보수가 비싸다.
6.달러 환매조건부채권/달러RP(Repurchase Agreement) 매수
채권 : 쉽게 이야기 하면 돈을 빌려주고 받은 일종의 차용증서
얼마를 빌려주고 언제 갚고, 이자는 얼마인지 등의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이 중 환매조건부채권은
증권사가 다시 되사는 걸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이 때 다시 되살 때 이자를 붙여서 산다.
증권사가 발행하는 채권을 내가 사고 나중에 다시 그 채권을 증권사에 팔면 그동안의 원금+이자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달러투자 시 체크 포인트 2가지 중 2번 째인 달러 보유 이후 이자율과 관련된 상품이다.(이자를 조금이라도 더 받겠다.)
일정시간 달러를 묶어두면 만기 때 이자를 붙여서 돌려받는다.
증권사에서 하는 달러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더 쉽다.
증권사별 금리/조건을 나타낸 표이다.(2021.08.30 기준)
난 수시형으로 매수 했다가 나중에 약정형으로 갈아탈 생각이다.
모바일 매수가능 증권사 목록
최소투자금액이 낮은 곳 목록
달러 RP 유의사항은 원화를 달러로 환전 후 매수하는 건 당연한거고
약정형RP의 경우 만기 후 수시형 RP로 바뀌어서 유지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만기 이후 약정형 RP로 재매수가 필요하다.
7.초대형 증권사의 달러발행어음 매수
초대형 IB를 받은 일부 증권사에서만 매수가 가능
달러RP와의 차이점은 달러RP는 매수자에게 증권사에서 달러RP 담보 채권을 발행해 주지만
달러발행어음은 담보가 없어서 리스크가 그만큼 높기 때문에 금리가 조금 더 높다.
달러발행어음의 정보
달러발행어음도 모바일에서 매수가 가능하다.
달러발행어음 사용법
증권사의 달러 투자 시 가장 주의사항은 증권사의 달러 투자 상품의 이자율이 높은 이유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원금손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가 부도날 경우 원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대형 증권사가 망하는 확률보다 내가 교통사고가 날 확률이 더 높다.
그리고 내가 현재 투자하고 있는 주식투자 역시도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위험상품이다.
나는 그래서 달러RP를 매수하기로 결정 했다.
일단 소규모 돈으로 수시형 RP를 매수 후 추후 약정형으로 갈아타야 겠다.
참조, 이미지 사용 : 박곰희TV, "2021.08.30", https://www.youtube.com/watch?v=YkTG0WX6Azs
NH투자증권 외화RP 매매
실제 주거래 증권사 NH증권에서 외화RP 매수를 해 봤다.
나무앱 실행 후 상품·솔루션·연금 > CMA/RP/랩 > 외화RP매매 선택
USD RP 자유약정형과 USD RP 약정형이 있는데 난 우선은 자유롭게 매매하기 위해 자유약정형으로 하겠다.
매수 가능시간은 영업일 기준 09:00 ~ 15:00다.(이 시간안에 원화를 USD로 환전 후 매매를 해야 된다.)
투자자정보를 확인한다.
매수금액(USD)을 입력 후 계약서류 이메일로 받기를 원하면 선택 후 다음을 누른다.
나의 경우는 미리 원화를 USD로 환전을 해 놓은 상태라서 매수가능 금액이 표시가 되었다.
환전을 하지 않은 상태면 환전신청을 눌러서 아래 참조 후 환전을 진행하면 된다.
투자기간을 확인 후 다음을 누른다.
약관 확인 후 다음을 누른다.
상품설명서 확인 후 동의를 누른다.
환매조건부채권(RP)은 증권사가 다시 매수한다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다시 매수 시에 원금+이자를 붙여서 매수한다.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라 원금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그리고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매수주문을 할지 묻는다, 주문을 누를 경우 최종적으로 RP가 매수된다.
아래처럼 매매확인서가 표시된다.
아래 RP 주문내역에 RP내용이 표시된다.
아래처럼 계좌잔고에 RP부분에 전에는 없던 자유약정형 RP가 표시된다.
그동안은 그냥 CMA계좌에 배당금/환전액 USD를 넣어뒀었는데 이제 외화 RP 매수를 해야 겠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자유약정형/자동매수 서비스라는게 있다.
자동매수는 내 계좌에 달러로 100$ 이상 있으면 매일 영업일 기준 오후2시30분에 일괄 매수처리가 된다.
그리고 자동매수된 RP는 직접 매도를 해야 된다.(시스템 정산시간은 매도에 제한이 있음)
테스트로 달러 100$ 이상 계좌에 넣어두고 자동매수 서비스 신청을 해봤다.
아래처럼 매수가 자동으로 되었다.(외근 때문에 캡쳐는 몇일뒤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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