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거래 통제력 훈련 루틴 소개
이 기록은 돈이 걸린 상황에서의 감정 통제력과 판단력을 훈련하기 위한 관찰일지입니다.
단순한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욕심과 공포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훈련을 위해 이 트레이딩 루틴을 설계했습니다.
자기통제력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핵심 역량입니다.
이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러 심리적 압박이 큰 선물거래를 도구로 삼았습니다.
단, 하이리스크 투기성 거래가 아닌, 명확한 규칙 아래 극도로 소액(대략 ₩5,000)만 투자하며,
3배 레버리지만 적용하고
매일 목표 수익/손실 도달 시(미 도달 시 수동 청산) 거래 종료라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아직은 차트를 제대로 볼 줄 몰라서 단순한 이유로 포지션에 진입하고 90일 뒤에 상황 봐서 차트 공부 예정입니다.
또한 차트 공부를 한 뒤에도 너무 차트에 매몰되지 않고 참조 용도만 할 계획입니다.
2시간 이내 단타일 경우엔 ±4 %로, 추후 스윙 매매시에 ±6%로 목표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 전략 전환일: 2025년 5월 13일
기존 ±4% 목표에서 3% 목표로 하향 조정하였으며(90일 뒤 재조정 예정),
매일 21시 이후 진입 → TP/SL 설정 → 익일 오전 수동 확인 전략을 기반으로 단기 스윙 중심 루틴을 운용 중입니다.
전략 변경 이유는 거래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진입하여, 더 긴 시장 흐름을 활용하고 TP/SL 체결 확률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 훈련 목표
※ 훈련 목표는 수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통제력 유지’입니다.
“Winning is a habit. So is losing.”
습관은 성패를 가른다.
이 문장은 트레이딩 세계에서 널리 회자되는 말로,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의 철학을 잘 대변한다.
때에 따라서는 매매를 하지 않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 매매일
2025년 05월16일 (금)
📌 원칙
- 하루 1번만 매매
- 조건(TP/SL) 걸고 바이낸스 창을 닫고 자거나 다른 일에 집중
- 목표시간(다음날 오전 5시 이후)에 체결 여부 확인 -> 미체결 시 무조건 수동 청산(수동 청산 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
- 지갑의 돈을 모두 잃기 전까지 절대 추가 입금 금지
트레이딩 설정
- 💰 투자 금액(시드): 4.37 USDT(테더 1,410 기준 6,161.7 KRW)
- 📈 레버리지: 3배
- 🎯 목표 손익률: ±3%
- ⏰ 거래시간: 21:30 ~ 익일 05:13 (AM)
- 🧠 전략: 지정가 진입 + TP/SL 주문 설정 이후 창 닫기
매매 내역
- 📊 포지션 방향: 숏
- 🐶 진입 코인: DOGE/USDT
- 📌 진입 시점 가격: 0.226700
- 📥 진입 금액 (총 포지션): 23 DOGE
- 📈 목표가(익절): 0.219900
- 📉 손절가: 0.233500
- 🔓 청산 방식: 수동 청산
결과 요약
- ✅ 최종 결과: 약 0.0023 USDT 손실(수수료 제외)
- ⏳ 포지션 유지 시간: 약 463분
- ❌ 체결 여부: 미체결(TP/SL 미도달)
- 📉 수익률(%): - 0.03%(수수료 제외)
* 기준: 4.37 USDT 투자금(순수 증거금) 대비 수익률
오늘의 판단 & 감정 로그
- 🤔 매수/매도 판단 근거: 진입 시점에 추세인 듯 하여 숏으로 진입(아직 차트 제대로 볼 줄 모름)
- 😰 감정 상태: 어제처럼 무던 했지만 진입가에 체결이 자꾸 되지 않아 점점 초조해졌으나 다행히 걸려서 괜찮아졌다.
- 🧘 통제력 유지 여부: YES
- 🙅 추가 거래 욕구: 살짝 있지만 참았음
- ✋ 개입 충동: 약함
오늘의 한줄 회고
🌱 오늘은 퇴근 후 볼일이 있어 귀가가 늦어져 오자마자 바로 매매부터 걸었다.
숏 진입하려고 했는데 잘 걸리지 않아서 몇번 시도 후 겨우 체결 되었다.
더 실패 했으면 매매를 쉴려고 했다.
이제 쉬다가 자고 일어나서 결과 확인 예정이다.
17일 오전 5시 기상 후 전날 진입한 포지션이 체결이 되지 않아 바로 수동청산을 했고 원칙을 지켰다.
📝 오늘의 관찰 & 메모
포지션 체결이 되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매매를 쉬는 것도 방법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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