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차: 선물 거래 통제력 훈련 시작(Day 66: Starting Futures Trading Discipline Training)

image source: OpenAI DALL·E

📈 선물 거래 통제력 훈련 루틴 소개

📌 이 기록은 돈이 걸린 상황에서의 감정 통제력과 판단력을 훈련하기 위한 관찰일지입니다.
단순한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 욕심과 공포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고 📏 원칙을 지키는 훈련을 위해 이 트레이딩 루틴을 설계했습니다.

 

📌 실시간 매매 내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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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통제력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핵심 역량입니다.
이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러 ⚠️ 심리적 압박이 큰 선물거래를 도구로 삼았습니다.
단, 🎯 하이리스크 투기성 거래가 아닌, ✅ 명확한 규칙 아래 소액(약 ₩5,000부터 점차 증액)만 투자하며,  

🔁 3배 레버리지만 적용하고
🎯 매일 목표 수익/손실 도달 시(❗ 미 도달 시 수동 청산) 거래 종료라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 아직은 차트를 제대로 볼 줄 몰라서 단순한 이유로 포지션에 진입하고

📆 90일 뒤에 상황 봐서 차트 공부 예정입니다.

 

📊 또한 차트 공부를 한 뒤에도 🚫 너무 차트에 매몰되지 않고 📚 참조 용도만 할 계획입니다.

⏱️ 2시간 이내 단타일 경우엔 📈 ±4 %로, 🌀 추후 스윙 매매시에 📈 ±6%로 목표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  전략 전환일: 2025년 5월 13일

기존 ±4% 목표에서 3% 목표로 하향 조정하였으며(90일 뒤 재조정 예정),

매일 21시 이후 진입(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TP/SL 설정 → 익일 오전 수동 확인 전략을 기반으로 단기 스윙 중심 루틴을 운용 중입니다.

전략 변경 이유는 거래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진입하여, 더 긴 시장 흐름을 활용하고 TP/SL 체결 확률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 훈련 목표

※ 훈련 목표는 수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통제력 유지’입니다.

“Winning is a habit. So is losing.”

 

“습관은 성패를 가른다.”
이 말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인용되며,
트레이딩에서 심리와 규율을 중시한 전설적인 트레이더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때에 따라서는 매매를 하지 않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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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일

2025년 07월03일 (목)

📌 원칙

• 하루 1번만 매매
• 조건(TP/SL) 걸고 바이낸스 창을 닫고 자거나 다른 일에 집중
• 목표시간(다음날 오전 5시 이후)에 체결 여부 확인 -> 미체결 시 무조건 수동 청산
• 지갑의 돈을 모두 잃기 전까지 절대 추가 입금 금지

트레이딩 설정

• 💰 투자 금액(시드): 5.22 USDT
• 📈 레버리지: 3배
• 🎯 목표 손익률: ±2%
• ⏰ 거래시간: 22:30 ~ 익일 05:09 (AM)
• 🧠 전략: 지정가 진입 + TP/SL 주문 설정 이후 창 닫기

매매 내역

포지션 진입 전 5분봉 상황

OTCO(One-Triggers-a-One-Cancels-the-Other)

• 📊 포지션 방향: 숏
• 🐶 진입 코인: DOGE/USDT
• 📌 진입 시점 가격: 0.172210
• 📥 진입 금액 (총 포지션): 수량 76 DOGE
• 📈 목표가(익절): 0.168760
• 📉 손절가: 0.175650
• 🔓 청산 방식: 수동 청산

결과 요약

포지션 체결 이후

• ✅ 최종 결과:  약 0.0106 USDT 수익(수수료 제외)
• ⏳ 포지션 유지 시간: 약 159분
• ❌ 체결 여부: 미체결(TP/SL 미도달)
• 📉 수익률(%): 0.20%(수수료 제외)
  * 기준: 5.22 USDT 투자금(순수 증거금) 대비 수익률

오늘의 판단 & 감정 로그

• 🤔 매수/매도 판단 근거: 진입 전 봉에 나름 큰 음봉이 2번 있었고 살짝 반등하는 듯 하지만 저항선을 못 뚫고 있어 숏으로 진입(아직 제대로 차트 못 봄)
• 😰 감정 상태: 무덤덤하게 매매함
• 🧘 통제력 유지 여부: YES
• 🙅 추가 거래 욕구: 없음
• ✋ 개입 충동: 약함

오늘의 회고

🌱 다른 업무 하다가 22시 넘어서 OTCO를 걸었고 얼른 자야겠다.

기상 후 포지션 체결 확인 예정

기상 후 확인 결과 미체결되어 수동 청산함

📝 오늘의 관찰 & 메모

어김없이 원칙대로 매매에 임했다.

오늘 한 가지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

TP(익절)를 0.168760에 걸어뒀고, 시장도 그 아래인 0.168392까지 내려갔는데도 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유는 명확했다.

내가 건 주문은 Limit(지정가) 주문이었고, 이 방식은 그 가격에 누군가 매수해야 체결된다.
하지만 시장은 해당 가격을 지나 더 내려가 버렸고, 내 매도 주문은 그대로 남아 체결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건 내가 어쩔 수 없는 영역이다.

 

솔직히 지정가와 시장가의 차이는 알고 있었다.

다만 바이낸스 주문창이 영어로 되어 있고, 

그동안 익숙해진 OTCO 설정 화면에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무지성으로 주문을 넣어왔다.

 

이 체결 실패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이 있다.
익절은 지정가로 하되, 손절은 무조건 시장가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

단 시장가 주문은 슬리피지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감수할 수 밖에 없다.

image source: ChatGPT

앞으로는 SL(손절)을 Market 주문으로 설정해, 칼같은 손절이 반드시 실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TP/SL 예시

지금처럼 소액일 때 놓쳐서 다행이지,

나중에 금액을 더 키운 뒤 이런 실수를 반복했다면 손해가 훨씬 컸을 것이다.

체결이 안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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