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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방법 😊
에어컨 절약방법에 대해 내가 보기 위해 정리함
전문분야가 아니고 구글링한 결과를 정리한 것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틀린 내용은 댓글 작성해주시면 정정 하겠습니다.
※ 정리하면 에어컨의 전기요금은 실외기를 최소한으로 돌리는게 가장 중요함
에어컨 풍량은 전기요금과 상관이 없음(세게 틀어도 됨)
에어컨 종류는 2가지
1. 정속형 😂
구형 에어컨으로 실외기의 꺼짐/켜짐이 반복됨
2. 인버터 🤗
신형 에어컨으로 실외기가 켜진 상태에서 절전모드
에어컨 작동 방식 🤠
최대한 쉽게 이해하려고 해보면 실내온도가 30도라고 가정하고 사용자가 희망온도를 25도로 설정할 경우
실외기는 실내온도를 25도로 맞추기 위해 빠르게 작동하며 실내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차가운 공기를 실내로 주입한다.
(이 때 전력을 제일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실내온도가 25도가 될 경우 실외기가 꺼진다.
이 때 정속형과 인버터의 차이가 있다.
정속형은 이 때 실외기가 꺼지고 실내온도가 희망온도보다 높아질 경우 다시 실외기가 켜진다.
반면 인버터의 경우 실내온도가 25도가 될 경우 실외기가 절전모드로 바뀌고
실외기가 꺼지는게 아니라 회전수가 줄어든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정속형은 주행 시 엑셀과 브레이크를 계속적으로 밟는 것이고(시내 주행)
인버터는 고속도로에서 일정속도로 계속 주행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정리
우리집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 방식인지 확인 후 그에 따라 절약 전략이 달라지는데
확인방법 :
이것도 찾아보면 주장하는게 다양한데 주거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일반화 할 수는 없다.
나도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오피스텔 거주, 벽걸이용 에어컨 인버터 방식)
인버터일 경우에도 2가지로 갈리는데 우선 난 2번 째로 하고 있다.
1번 째, 에어컨 틀고 5분 동안 창문을 열어서 더운 공기를 밖으로 좀 빼면 효율적이라는 소리
(이 경우도 너무 더운 한여름엔 소용없다는 말도 있음)
2번 째, 환기 없이 에어컨 처음에 희망온도를 18도(최저온도)/강풍으로 맞춰서 실내온도를 최대한 단기간에 낮춘 다음 적정온도가 되었을 때 25 ~ 26도로 맞춰서 계속 틈, 장시간 집을 비우지 않으면 중간에 안끔
주기적으로 필터청소, 에어컨 끄기 전 실내기에 맺힌 물방울을 제거하기 위해 5~10분 송풍 후 끌 것(곰팡이 방지)
끄고 난 뒤 일정시간 후 환기
정속형의 경우에는 2시간 간격으로 껐다가 키는게 절약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고
일단 내가 보기 위해 적는거라 인버터에 초점을 두고 적는다.
참조 : https://ohou.se/advices/4787
부지런한손님 블로그, 2018.07.29, https://m.blog.naver.com/kumdongil/22132900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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