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을 앞두고 2023 트렌드를 기록한다.
[RABBIT JUMP]
평균실종 -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오피스빅뱅 -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 'Office Big Bang'
체리슈머 - Born Picky, Cherry-sumers
인덱스관계 - Buddies with a Purpose : 'Index Relationships'
뉴디맨드전략 -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디깅모멘텀 - Through Enjoyment : 'Digging Momentum'
알파세대가 온다 - Jumbly Alpha Generation
선제적 대응기술 -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공간력 - Magic of Real Spaces
네버랜드신드롬 - Peter pan and the Neveraland Syndrome
책을 보기 전에 트렌드 키워드만 보고 관심이 같던 부분은 "평균실종", "인덱스 관계", "네버랜드 신드롬" 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하나씩 뜯어서 살펴볼 때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앞으로 하나씩 펼쳐서 기록해 볼 생각이다.
서론
자본주의 경제 '회복 → 성장 → 둔화 → 침체' 4단계 주기를 반복
1) 2023년 경제침체~둔화의 과정(2008년도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떠올리게 되는)
2) 미국-대만-중국 사이에 낀 나라 : 지정학적 위기
코로나 19 팬데믹 → 국가간에 장벽 쌓기로 이념이 실리보다 중요해지는 시기
불황기 소비
소비지출이 줄고, 저렴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ex. 도시락 싸기(실용과 합리를 선호), 무지출 챌린저, 반값시리즈 열풍, 외식/배달보다는 가정식 선호
패션 - 복고와 본능
2023 트렌드 : 경제 / 사람 / 기술 3가지 축으로 구분 = 소비의 전형성이 사라지는 트렌드
1. 경제 : 한국 사회의 방향성 전환과 불황에 따른 시장 변화(평균실종, 체리슈머, 뉴디맨드 전략)
2. 사람 : 새로운 세대의 등장에 따른 가치관 변화(오피스빅뱅, 인덱스관계, 디깅모멘텀, 알파세대, 네버랜드신드롬)
3. 기술 : 기술의 진보에 따른 유통과 공간의 변화(선제적 대응기술, 공간력)
체리피커(cherry picker) : 멤버십 혜택은 잘 챙기면서, 막상 구매는 별로 해주지 않는 소비자
→ 체리슈머 : 소비자끼리 합치고 나누며, 쪼개고 극한의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의 소비자
토끼 : 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3개의 굴을 파놓는다' = Plan A, B,C
= 리스크헷징(Risk Hedging) '계란을 한 바구니에 몰아 넣지 않고 리스크 헷징을 잘한다.'
* 잘 듣고 잘보는 토끼처럼 지혜롭고 유연하게 뛰어오르자.
파괴적이고 과감한 혁신적인 사고 → 달에 닿을 수 있는 생각 "문샷씽킹(Moon Shot thinking)
피터드러커 : 격변의 시대에 가장 위험한 것은 격변 자체가 아니다. 지난 사고 방식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The greatest danger in turbulent times is not turbulence, but to act with yesterday's logic.
트렌드코리아 2023의 서론을 읽어봤을 때, 내가 딱 생각한 새해의 대처 키워드 - "리스크 관리"
경제불황/이념갈등/세대갈등 등 힘들고 시끄러운 시기에
어떻게 무난하고 평탄하게 지나갈지는 '리스크관리'와 '회복 탄력성'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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