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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난 당을 달고 다닌 사람이었다.
고기 엄청 좋아하고 식사 후에 꼭 과자, 탄산음료, 군것질 등을 섭취했다.
1끼 식사 때 고기 600g 먹고 탄산음료 마시고 홈런볼 같은 당도가 높은 과자를 먹었다.(이런 돼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안 좋은 습관을 계속 유지했었다.
그래도 나름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착각 했었다.(어리석긴)
나의 자만은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와장창 박살이 났다.
건강검진을 받고 용종을 제거하고 나서부터 더 빡시게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는 정말 충격이었다. 술 담배를 안하는 내가 용종이라니..?
술, 담배를 안하니까 건강하다고 착각 했었다.
최근에 실천하고 있는 건 당을 줄이고 있다.
완전히 끊는 건 힘들 듯하고 적어도 평일에는 절대 먹지 말자는 원칙을 세웠다.
주말에 치킨, 피자 등을 어쩌다가 먹게 되면 그때도 적당한 양만 먹고 절대 많이 먹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식습관을 바꾸고 년 단위로 체크를 할 예정이다.
적당한 운동(출퇴근 계단 오르기, 퇴근 후 푸쉬업 등)과 당을 줄이는 것만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
2024년에 다시 체크를 해 보겠다.
본문 내용의 문맥 등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피곤한 관계로 수정하지는 않겠다..
적고 보니 정말 별 내용이 없다, 식습관이 안 좋았었지만 술, 담배를 안하니까 건강하다고 착각하던 사람이 대장 내시경 촬영 후 용종 제거 한 뒤 충격을 먹고 당을 줄이기로 결심 한 내용이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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