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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기술 학습법, Small Make(My Tech Learning Approach: Small Make)

어흥꼬비 2025. 3. 8.

나만의 기술 학습법, Small Make(My Tech Learning Approach: Small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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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Make: 나만의 기술 학습 방식 😃

나만의 기술 학습법, Small Make(My Tech Learning Approach: Small Make) -  Small Make: 나만의 기술 학습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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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Small Make", 즉 작은 기능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익히는 방식을 선호한다.

 

기술 학습에는 파레토 법칙(80/20 법칙)을 적용한다.
이는 전체 결과의 80%가 핵심 20%에서 나온다는 개념으로, 기술의 20%만 익혀도 80%의 실무에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에서야 파레토 법칙을 알게 되었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원래부터 이렇게 학습해 왔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자주 쓰이는 핵심 기능 20%만 골라 작은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본다.


이 과정에서 영상을 촬영해 블로그에 기록하는데,
포스팅을 하다 보면 틀린 정보를 올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자연스럽게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Small Make 방식이 나에게 잘 맞는 이유 😎

나만의 기술 학습법, Small Make(My Tech Learning Approach: Small Make) -  Small Make 방식이 나에게 잘 맞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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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론을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직접 기능을 구현하면서 익히는 방식을 좋아한다.
이 방식은 기술을 깊이 이해하는 것보다 "사용 방법"을 빠르게 익히는 데 집중한다.

 

즉,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일단 사용법을 익힌 후, 디테일은 나중 문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은 GPT 덕분에 학습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을 한 번 본 후, GPT에 예제 코드를 요청하고 이를 직접 실행해 보며 수정하고 검증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이런 접근법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방식으로는 모든 기술을 깊이 알기 어렵다.
하지만 일단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익히고, 필요하면 그때 더 깊이 파고든다.

 

이 때문에 내 기술 스택은 제너럴리스트형에 가깝다.
경력자 취업 시장에서 특정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할 때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필요한 기술은 언제든 배워서 활용할 자신이 있다.

솔직히 모든 기술을 깊게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실무에서 필요한 수준까지만 익히고, 세부적인 부분은 그다음 문제다.
시간은 내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Small Make 적용 사례 😻

나만의 기술 학습법, Small Make(My Tech Learning Approach: Small Make) -  최근 Small Make 적용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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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Redis를 공부하면서 작은 프로젝트 몇 개를 만들어 보았다.
이를 통해 Redis가 무엇인지, 왜 쓰이는지, 그리고 Spring Boot와 어떻게 연동하는지 익혔다.

 

기술 개념은 인터넷에 잘 정리된 자료가 많다.
나는 그런 어려운 설명을 내 방식대로 쉽게 해석해 이해하는 편이다.


그리고 직접 설치하고 테스트하면서 배우는 것이 나에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

나만의 기술 학습법, Small Make(My Tech Learning Approach: Small Make) - 결론 💑
image source: OpenAI DALL·E

배움에 왕도가 없다.
정석적인 학습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이 누군가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 방식이 잘 맞고, 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기술 공부가 더 재미있어야 하고, 실무에서 작게라도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mall Make 방식으로 기술을 익히고, 빠르게 적용하는 학습법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다.

이론을 깊게 파고들기 전에, 일단 직접 만들어보고 테스트해보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다.

 

이 방식으로 나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새로운 기술을 익힐 준비가 되어 있다.

이렇게 오늘도 난 Small Make한 것을 포스팅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작은 변화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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