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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명언 2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 하완 作

삶을 사는 방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왜 노력이 우리를 배신하는지, 그럼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어도 난 답을 알지 못한다. 다만 괴로움을 줄이는 법은 안다. 분하지만 '인정'해버리는 것이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고, 노력한 만큼 보상이 없을 수도, 노력한 것에 비해 큰 성과가 있을 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면 괴로움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다. 뭔가 잘못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초심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나는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몸에 '독'이 잔뜩 쌓인 걸까? 분명 형편이 더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좀처럼 만족하지 못했다. 그랬다. 난 패배..

[책]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_독서명언

2020. 07. 10 출처 - [임영균 作,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행동을 "의도와 동기"로 판단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행동은 보이는 모습으로만 판단한다. 그래서 후배에게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건넨 한마디도 "꼰대어"로 들릴 수 있다. ​ 하지만 고민하거나 눈치볼 필요없다. 일부러 꼰대가 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지만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 "열린 마음을 가지되, 할말은 하는 꼰대 ! 필요한 얘기는 해주는 꼰대,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알려주는 꼰대가 되자" ​ ​ "따꼰따꼰한" 따뜻한 꼰대에게 필요한 네가지 마음 - 내 입장과 이익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실천하는 마음 - 자존심을 내려놓고, 사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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