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본 추천 영화 '틱, 틱, 붐'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저 앤드류 가필드가 뮤지컬 영화를 찍었구나! 의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영화를 본 뒤에는 3가지 느낌을 간추려 정리해보겠다. 1. 조나단라슨이라는 작곡가의 열정은 모든 곡에서 다 느껴진다. 2. 앤드류 가필드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참 잘하는 배우구나! 3. 단순히 뮤지컬 영화라서 곡과 장면만 주기보다는 자전적인 요소로 영화를 풀어가 그시절 청춘과 꿈을 위한 여러가지 고민들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였다. 무엇보다 '조나단 라슨'이라는 작곡가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던 영화 영화 본 뒤로는 계속 유튜브로 영화 ost와 조나단 라슨 이야기를 찾아보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천재(?)들은 왜 다들 일찍 세상을 떠나는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