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추천1 [책 리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作 책의 내용은 길지 않다. 현실을 살아가는 많은 범인(凡人)들이 느끼는 일종의 부정적인 생각을 주고 받는 동창회 자리에서 ‘마이클’은 변화의 동기가 된 이야기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2마리의 쥐(스커리, 스니프)와 2명의 꼬마아이(햄, 허)가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는 이야기였다. 스커리와 스니프는 동물적인 습성대로 치즈를 찾은 뒤에도 항상 아침 일찍부터 치즈를 먹으러 가는 길을 반복하며 달라진 것은 없는지 냄새맡고 점점 줄어드는 치즈의 양을 확인했다. 그렇지만 꼬마아이 둘은 치즈를 찾기 전의 적극적이며 노력하는 태도는 온데간데 없이 치즈를 찾은 뒤로는 그 근처에 보금자리를 얻고 편하고 빠르게 이 즐거움(치즈 맛보기)를 만끽하는 데에만 몰두했다. 세월이 흐르고 치즈가 창고에서 사라진 상황을 맞닥뜨.. 자기계발(성장)/독서기록 202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