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카피책' 독서정리 8

#30. 첫 인상이 끝인상 - 브로슈어라면 인트로로 승부하십시오.

집중력, 지구력, 구성력, 문장의 일관성과 통일성, 취할 것과 버릴 것

"인트로" - 맨 앞 몇페이지에 크리에이티브 역량 쏟아 붓기

* 카피라이터가 겁내는 카피

- 수십페이지 정보를 한 페이지로 줄이는 방법

- 말이 안 되는 광고주 주문을 말이 되게 만드는 방법

- 카피라이터 자신 외에는 누구도 읽을 것 같지 않은 카피를 조금이라도 더 읽히는 카피로 만들기

COPY : 뜻을 세우다 / 힘을 모으다 / 길을 만들다 / 꿈을 키우다

 

#31. 삼겹살 만들기 - 캠페인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5년이고 10년이고 길게 끌고 갈 캠페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십시오. 작은 재치보다는 묵집한 힘이 필요합니다.

광고 역시 한 판 승부가 아니라 한겹 한겹 이미지를 쌓아 삼겹살을 만드는 것

COPY : 좋은 철을 좋은 곳에 - 포항제철(POSCO)

[다음 Ver.]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휴전선 철조망] 우리에겐 부끄러운 철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 철망을 녹여 자랑스러운 철을 만들어야겠습니다.

 

#32. 이름을 짓는 일 - 카피라이터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EX. 북극성 - Book 극성, 책에 목숨걸고 극성펴는 성남시 독서 토론프로그램

 

#33. 칭찬이라는 엄청난 무기 - 소비자를 잘난 사람으로 임명해 주십시오.

제품을 띄우고 싶다면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띄워주십시오.

COPY : 장사 잘 되네. 헤헤 신한은행 앞이잖아요.

COPY : 아는 사람은 S-Oil

 

#34. 모델 사용법 - 가난한 광고주를 위하여

이순신이나 신사임당, 링컨이나 히틀러 활용

EX. (진시황의 두통)

       절대권력을 얻었지만 불로초는 얻지 못했다.

       집착이 불러온 진시황의 두통, 그러나 그 땐 펜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