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기술이 이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파악해 미리 제공
ex. 스마트 리빙(smart living) - 건설업계 선도
구매는 순간이지만, 이용은 길게 이어진다.
소비자가 먼저 말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에 집중하면서 이용의 본질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려는 기술의 방향성은 필연적!
[적용 수준에 따른 선제적 대응기술의 3단계]
① 정보 제공 단계 → ② 기능이 자동적으로 맞춤 조정 단계 → ③ 해당 기능 수행 단계
① 단계 : 정보제공
상황에 맞춘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
ex) 배민 : 주문접수 → 조리 → 배달시작 → 배달완료
ex) 세포라 : '디지털 미러' - 성별/스타일/연령을 인식 → 개인에게 맞는 메이크업, 향수, 스킨케어를 제안
② 단계 : 맞춤조정
사용자에게 맞춰진 기능이 맥락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되고 구현되는 수준
"IF This, Then That" = IFTTT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해라"
ex) 스마트 슬라이더 - 펫패스 옵션,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③ 단계 : 예측 수행
ex) 자율주행 분야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 '승객 모니터링 기술'
ex) 삼성전자 + 하만 인터내셔널 = '디지털 콕핏'
"모든 기술은 인간적인 면모가 중요하다" 애플 마케팅 전문가 '켄 시걸' - "미친듯이 심플"
기술은 발전하면 할수록 인간에게 가까워져야 한다.
(산으로 흘러간 느낀 점이지만...) 마지막 문장을 보고 든 생각 ↓
기술도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수단이 되었다.
편의를 주는 대신 개인주의/각박한 관계를 만드는 데도 한 몫 한 것 같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간에게 가까워져야 하는 말,
공감되고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술의 편의로 인해 우리 삶의 터전인 자연이 훼손되고 지구가 점점 아파지는 현상을 그저 받아들여야만 할까?...
현 21세기 어떤 업종을 막론하고 서비스가 결합되어 삶의 질은 나아졌다지만
과연 우리의 터전인 "자연의 질"은 나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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