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애드센스 광고 전략 (feat. 애드센스 고군분투)

[애드센스]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 (해결됨)

이 포스팅은 저희 블로그의 낮아진 광고 단가를 올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광고 단가가 높아진다고 소개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듯 애드센스의 광고 게재 문제는 다행히 현재 해결되어 이제는 단가를 올리는 전략을 짜고 있다.

앞으로 광고 차단 등 여러 방법을 모색하며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현재 저희 블로그의 광고 컨셉은 방문자들의 광고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필요한 위치에 최소한의 광고를 배치하고

그 광고의 단가를 높이는 것이다.

스킨은 현재 미넴스킨으로 변경 했고 티스토리 관리자에서의 광고 배치 설정은 아래처럼 변경했다.

사이드바를 제외한 모든 광고를 사용안함으로 했다.

최종 결과(데스크탑 기준)

목록 광고

https://yaga.tistory.com로 처음 들어오면 보이는 목록 화면의 광고다.

좌측 플로팅 광고는 쿠팡 광고

사이드바는 구글 배너광고

앵커광고

이렇게 목록에는 다른 광고 다 지우고 3개만 남겼다.

티스토리 관리자에서 관리설정에서 모든 광고 표시되도록 하고 미넴스킨의 스킨편집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 시

더 많은 광고가 원래 표출된다.(인피드, 인아티클, 멀티플렉스 광고 등)

물론 그렇게 설정하면 당장의 CPC는 높아질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블로그의 이미지가 광고가 도배된 블로그가 될 것으로 추정되어 과감히 유입되는 방문자분들의 광고 피로도를 낮추어 블로그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단골 확보 😄)

만일 방문자분이 블로그에 처음 들어왔는데 마음에 드는 광고가 보여서 클릭 하고 그 광고 링크로 떠나버리고 다시 블로그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게 더 안좋다는 판단을 했다.

본문 광고

본문 상단 좌,우 2개

물론 어쩌다가 본문 상단 좌우 배너 광고 밑에 배너광고가 하나 더 뜨기도 한다.(안뜨게 했는데 가끔 뜬다.)

본문 컨텐츠 광고는 없앴다.

방문자들이 본문 내용을 광고 없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본문 하단 좌,우 2개

역시나 하단 좌,우 배너 위에 배너광고가 하나 더 뜨기도 한다.(역시 안뜨게 해놨는데 가끔 뜬다.)

최종적으로 본문만 놓고 보면 아래와 같은 구조다.

이 구조에 상단 혹은 하단에 배너가 1~2개 더 표출된다.

본문 광고 표출되는 경우의 수는 앵꺼까지 전부 다 합하면 6개 정도다.

뭔가 숫자만 놓고 보면 많아보일 수 있지만 전에 비하면 많이 지운 숫자다.

예상해보거늘 이전에는 11개 이상 표출 되었을 것이다.

본문 내용이 길수록 본문 내용 사이에 광고가 더 표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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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13일 현재 기준 수익이 너무 저조해서 전략을 변경하기로 했다.

방문자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본문에도 광고를 배치하기로 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익만을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근로소득 외에 블로그로음료수값이라도 벌면 더 힘이 날 듯 하다.

오늘도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방문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