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언제 어떻게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하는 시대 속에 있습니다. 그럼 이런 현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이런 불안한 현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별화 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그 어떤 시스템이나 MBA 출신의 고학력자도 대체할 수 없는 소위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차별화된 능력이 바로 "기획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나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람, 다양한 현상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갖가지 정보를 분석하고 나만의 해석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