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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정리 14

[카피라이터] '카피책' 독서정리 4

#14. 택시요금 2,500만원 - 뚱딴지 같은 헤드라인을 던지십시오. ​ 헤드라인이 엉뚱할 수록, 뚱딴지 같을 수록, 말이 안될 수록 소비자 시선은 그 광고에서 쉽게 도망치지 못합니다. 이런 광고는 얼핏 보기엔 헤드라인의 한 줄의 의외성으로 승부하는 것 같지만 실은 바디카피로 승부하는 광고! 바디카피가 헤드라인만큼 재미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 * 호기심 자극 COPY : 손님, 택시비는 2,500만원 입니다 - HP 광고 ​ * 한겨레가 비행기를 ​만든다면? COPY : 믿는다, 한겨레 한겨레가 비행기를 만든다면 ? 그 비행기 일등석에 앉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장애인과 노약자와 외국인 노동자일 것입니다. 여성과 아이들일 것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일 것입니다. 조금 더 힘든 사람을 ..

[책]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_독서명언

2020. 07. 10 출처 - [임영균 作,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행동을 "의도와 동기"로 판단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행동은 보이는 모습으로만 판단한다. 그래서 후배에게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건넨 한마디도 "꼰대어"로 들릴 수 있다. ​ 하지만 고민하거나 눈치볼 필요없다. 일부러 꼰대가 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지만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 "열린 마음을 가지되, 할말은 하는 꼰대 ! 필요한 얘기는 해주는 꼰대,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알려주는 꼰대가 되자" ​ ​ "따꼰따꼰한" 따뜻한 꼰대에게 필요한 네가지 마음 - 내 입장과 이익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실천하는 마음 - 자존심을 내려놓고, 사람에 ..

[책] 미치지 않고서야

2020. 07. 10 출처 - [미노와고스케 作, 미치지 않고서야] ​ 실패나 갈등 속에 기꺼이 뛰어들고 싶다. 식은 땀과 마찰, 공포와 절망을 엔터테인먼트로 승화하고 싶다. 뇌 속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그 순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서 도무지 참을 수 없다. ​ 무난하게 추진해봐야 사람들은 따라오지 않는다. 사람은 위험한 것에 매료된다. "전력을 다해 만들어라, 온 힘을 다해 배트를 휘둘러라, 열정은 전파되기 마련이다." ​ 실제로 손을 움직이는 쪽이 가치있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세상이 어디로 향할지 알아두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스마트 폰이라는 소우주 안에 살고 있다. 스마트 폰은 소유자가 보고싶어 하는 것 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게임을, 가십을 좋아하는 사람에..

[책] 카피책_정철 作

2020. 07. 16 ~ 2020.08.20 출처 - [정철 作, 카피책] ​ ​ 35. 카피라이터가 쓰는 기획서 기획서를 꼭 기획이 쓰라는 법 없습니다. 기획서 쓰기 : 내 카피를 가장 설득력 있게 광고주에게 알리는 방법​ ​ 생활 카피라이터 : 다르게 / 낯설게 / 나답게 ​ Example. 명함 - "00 입니다" 청첩장 - 추운 날, 국수 따끈하게 말아놓겠습니다. (글자로 그림을 그린 카피) 사인 - 더하기 "000" ​ 약 한달 여간 카피를 잘 쓰고 싶어서... 한달간 자세히 초서독서법 식의 손으로 읽은 책! ​ 종이에 펜을 꾹꾹 눌러 담아가며 카피를 잘 쓰는 방법을 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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