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대략 3주 동안 매일 오전 5시에 기상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기록한 관찰일지입니다.
매일 밤 9시30분 이전 취침, 오전 5시 기상하는 습관을 3주간 유지할 계획입니다.
만일 9시30분 이후에 잠들더라도 기상시간은 반드시 지킬 계획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쓸 때는 이미 5일째 성공 중이다.
하지만 처음 시작했던 순간을 돌아보며 1일 차부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기록해 보려고 한다.
1일차(25년2월19일 수)
일부러 알람을 발치에 두고 잤고, 알람음은 아이폰의 기본 벨소리로 설정했다.
결과는 성공!
알람이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나 알람을 끄고, 세수와 양치를 한 뒤 물 한 잔을 마셨더니 잠이 완전히 깼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들었다.
9시 30분 취침이 나에게 딱 맞는 수면 패턴이 아닐까 싶다.
출근길 셔틀버스에서는 피곤해서 결국 잠들었다.
이 시간에 책을 읽거나 다른 유익한 일을 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다.
다행히 출근 후 업무에는 지장이 없었고, 하루를 무사히 마친 뒤 다시 밤 9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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