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획기사, 마케팅 관련 보도자료 관련 TIP

출처 : Unsplash

 

보도자료 작성법(6가지)

1. 두괄식(역피라미드 순으로...)
2. 매력적인 헤드라인 -> 눈에띄는 제목(되도록 15자 이내)
3. 쉽게 쓰자 _ 육하원칙으로 작성 / 평이한 단어로 작성 필요
4. 사진과 동영상 준비, 사진 캡션(사진 설명)은 필수!
5. 적절한 키워드의 활용(인기 키워드, but 남발은 no)
6. 애드버토리얼로 독자의 눈길 끌기(Adbertorial + Editorial = 기사형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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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제는 시의성이 있으며,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대중이 알아야 할 유의미한 화제 
→ 그러나 스타트업 기업이 매번 유의미한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다.  
     대부분 스타트업 기업은 서비스 출시나 업데이트, 신기술 개발, 회사의 성과발표, 투자유치성공,
     MOU 체결에 대한 내용부터 프로모션 진행소식까지 다양한 주제로 보도자료를 작성해 언론에 배포하고 있다.

<시의성> 時宜性 당시의 상황이나 사정과 딱 들어맞는 성질

 

보도자료 구성

보도자료는 제목, 소제목, 리드문, 본문으로 구성
이 외 관련된 사진자료, 보도일시(엠바고), 담당자의 연락처 등을 기재하면 보도자료의 일반적인 폼이 완성

1. 제목 : 한 줄로 보도자료의 핵심을 표현/평균 20자 내외로 선정 (단, 중점이 많아 제목이 길어질 경우 소제목 덧붙임)
2. 리드문 : 제목의 배경을 육하원칙에 근거해 작성한 기사의 첫문장
                    (제목과 리드문은 보도자료의 취사선택에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정성들여 작성 필요)
3. 본문 : 제목과 리드문을 보충하는 내용으로 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내용이 선두에 나올 수 있도록 두괄식 또는 역피라미드식 작성
                (리드 - 사실열거 - 추가정보 - 부가정보 순)

 

TIP. 기자의 눈에 띄는 보도자료 작성법

1. 뉴스와 기자를 이해하자 
    - 신속하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보도자료가 제일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 육하원칙에 맞춰 간결하게 작성(문장은 짧게, 수식어와 조사는 최대한 배제)

2. 코멘트,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신뢰성을 높이자
    - 사장, 임원, 개발책임자, 기관자 등 관련 인물의 코멘트를 넣으면 훨씬 신뢰가는 보도자료
    - 코멘트는 대체로 사건의 의미와 전망을 담은 경우가 많음

3. 클릭해서 열고 싶은 이메일을 쓰자
    - 제목에 본론(주요 중점 내용)

4. 못담은 부분은 첨부를 활용하자
    - 보도자료에 담지 못한 부분은 보도자료 말미에 따로 첨부한다.
       내부 용어나 기술적 용어는 해석하는 주석을 넣거나, 간단한 기업소개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 보내는 시간 ]
조간신문이냐, 석간신문이냐에 따라 기자들의 데드라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 조간신문은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늦어도 2시 이전에는 보도자료를 보내야 한다. 
- 2시가 넘으면 이미 시의성이 없는 자료로 판단되어 선택가능성이 떨어진다. 석간신문은 전날 저녁 6시까지 전송하는 것이 좋다.

  

TIP. 보도자료 작성 입문 실무자

1. 정부 부처 보도자료를 참고(부처의 홈페이지 - 보도자료 게시판)
2. 스트레이트 기사로 연습(객관적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 기사)
3. 어떤 주제로 연습 : 마케팅 자료 활용(이런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관점'에서 이런'의미'를 갖는 다는 형식)
4. 문단의 소제목을 적극 활용(문단마다 소제목을 써서 어떤 내용을 쓸 것인지 정리_이후 내용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정리)